손재명

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관내 망우본동에 살고 있는 영화감독 손재명씨가 자신이 살고 있는 중랑구의 망우리공원 내에 소재한 용마천 약수터를 배경으로 제작한 독립영화 ‘약수터 부르스’를 이달 26일 서울의...

서울 중랑구는 망우본동에 살고 있는 영화감독 손재명씨가 망우리공원 내 용마천 약수터를 배경으로 제작한 독립영화 ‘약수터 부르스’를 오는 26일 서울과 부산, 경기 고양시 일산, 인천 부평 등 전국 4곳에서 동시...

이처럼 소외된 이들의 삶의 애환을 영화 속에서 다루고 싶었습니다. ” 25년간 서울 중랑구 망우본동에서 거주한 중랑구 토박이 손재명 영화감독(44)의 첫 독립영화 <약수터 부르스>는 제목부터 눈길을 끈다. 요즘의...

독립영화를 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의 감독은 CF 광고감독으로 15년간 활동했던 손재명(44)씨. 손 감독은 중랑구 망우본동에서만 25년째 거주하고 있는 ‘지역 토박이’다. 현재도 본인이 사는 아파트의...

3천8백만 원으로 찍은 이 독립영화는 감독이 직접 소설책 2권 분량의 치밀한 콘티를 그린 덕분에 17번의 촬영만으로 영화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ＳＹＮ▶ 손재명 감독/'약수터 부르스' "하루의 오차는 바로 제작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