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제쉬 쉐라

PIFF의 아시아영화펀드(ACF) 후반작업 지원작 '노인의 바다'의 라제쉬 쉐라 감독이다. 서울 후반작업 업체에서 작업하기 위해 지난 8월 2일 인도에서 입국했는데, 작업일정이 길어지면서 영화제 때까지 쭉 머물게 됐다....

그린 영화 `무방비'를 선보였다. 인도의 라제쉬 쉐라 감독은 쓰나미가 쓸고 간 작은 섬에서 자취를 감춘 학생들을 찾는 교사의 이야기인 `노인의 바다'를, 카자흐스탄의 사빗 쿠르만베코프, 카님벡 카심베코프 감독은...

'노인과 바다'는 인도 출신 라제쉬 쉐라 감독의 장편 데뷔작. 델리 대학(경제학)을 졸업한 뒤 영화방송학교에서 편집을 전공한 쉐라 감독의 이 작품은 쓰나미가 지나간 뒤 인도양 안다만의 섬 학교에 학생들이 자취를...

눈 먼 돼지), 일본의 이치이 마사히데 감독(무방비), 인도의 라제쉬 쉐라 감독(노인의 바다), 카자흐스탄의 사빗 쿠르만베코프ㆍ카님벡 카심베코프 감독(도서관 할아버지) 등도 자신의 영화를 각각 소개했다. 부산=스포츠월드

어느 영화가 수상작을 거머쥘지에 점차 쏠리고 있다. 6일 오전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뉴커런츠’ 부문 감독들이 프레젠테이션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동호 집행위원장과 리홍치, 김태곤, 쉐라, 오 나타폰...

라제쉬 쉐라(<노인의 바다>, 인도), 김태곤(<독>, 한국), 리홍치(<국경일>, 중국). ⓒ프레시안무비 원래 예정된 시간(11시)보다 15분 가량 늦게 시작한 프리젠테이션은 김동호 집행위원장이 사회를 보는 가운데 9명이 감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