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국

[ 남상국 감독이 영화 '돌려차기'가 개봉관에서 일찍 막을 내린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 제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남 감독은 12일 '돌려차기' 관객과의 대화 행사에서 "부산에서 시작해 다시...

" 남상국 감독 영화 '돌려차기' 투자 유치에 대해서는 '순 제작비 15억원 미만의 영화 제작'이라는 카드를 내밀었다. 한국 영화가 어렵게 된 것은 과도한 투자비를 들인 블록버스터들이 흥행에 실패하면서 투자가...

남상국 감독-김동완 누군지 몰라 ▷남상국 감독 : 영화를 만들면서 스타를 쓰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연기를 안해 본 사람들을 원했다. 왜냐하면 이게 연기를 해서 될 영화가 아니고, 순수하게 극중...

남상국 감독은 “영화는 관객을 위한 것으로 관객이 향유할 때 의미가 있다”면서 “이번 상영회가 남다른 것도 관객들의 바람이 모여서 이뤄졌기 때문”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돌려차기’는 국내영화로는 드물게...

<샤워> <돌려차기> <백만장자의 첫사랑> <나는 행복합니다> <만추> <키다리 아저씨>(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두 번째 영화는 남상국 감독의 <돌려차기>다. 삼류 팀으로 전락한 고교 태권도부의 전국대회 도전기를 그린...

[인터뷰:남상국, 영화감독] "10대 시장이 잘 되야 20대, 30대 시장까지 노려볼 수 있는 것 아니냐. 그래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영화 속에서 욕설과 폭력의 묘사가 지나치다는 지적도 있어 10대들의 공감을 얼마나 이끌어...

`돌려차기`는 `만세고(高)` 태권도부의 활약을 담은 학원 코미디로 인기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됐던 영화다. 남상국 감독의 데뷔작으로 후반작업을 거쳐 4월 개봉할 예정이다.

역대 현빈이 출연한 영화들은 다들 흥행과는 거리가 멀었다. 2002년 '샤워(김진철 감독)', 2004년 '돌려차기(남상국 감독)' 2006년 '백만장자의 첫사랑(김태균 감독)' 2008년에는 '나는 행복합니다(윤종찬 감독)' 등 2년마다...

이번 기념 상영회에 대해 남상국 감독은 “영화는 관객을 위한 것으로 관객이 향유할 때 의미가 있다. 그런 의미에서 관객이 원해서, 관객의 100% 힘으로 이루어지는 재상영 기념회는 큰 의미가 있다. 다음에 더...

또한 개막식에는 배우 장서희, 김성택, 정진영, 장신영, 정웅인, 장현성, 이문식, 정찬, 유지인, 이영하, 남궁원, 영화감독 송일곤, 이현승, 유현목, 남상국, 이재용, 김인식씨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minji200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