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윤

전도사로 변신한 가수 김장윤 ▲이것이 인생이다(KBS1&middot24일 오후 7시30 분)=‘가수의 꿈’. 90년대 중반 국내에 레게 열 풍을 몰고왔던 인기그룹 닥터레게의 리더 김 장윤(38). 인기 정상에 섰다가 히로뽕 투약으 로...

필로폰을 가수 지망생 등에게 판매 후 함께 흡입했다. 김장윤은 지난 7월 25일 자택에서 검거됐다. 서울... 데뷔한 김장윤은 1990년대에 필로폰 투약 혐의로 두 차례, 이후에도 같은 혐의로 구속됐다. 이후 전도사로 새...

한 가수 이지연(36)이 복음성가(CCM) 가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밝혔다. 독실한 크리스찬인 이지연은 최근... 그는 "미국 생활 중 우연히 그룹 '닥터레게' 출신 김장윤 전도사의 CCM를 듣고 교회에 가고 싶고 성경을 보고 싶다는...

히로뽕 등으로 수차례 구속됐던 김장윤은 2000년 교도소에서 우연히 읽은 성경 한 줄로 새로운 삶을 살기 시작했다. 2002년에는 제주도에 내려가 전도사로 활동했다. 그러던 어느날 기도를 하던 중 다시 올라가라는...

11년 동안 쉬었으니 멋지게 활동해야죠.”(김장윤) 레게음악은 자메이카 토속 음악으로 백인들에게 억눌린 흑인들의 애환이 담겨 있다. 자메이카 출신의 가수 밥 말리에 의해 전 세계적으로 널리 퍼진 장르. 1994년...

정상의 가수가 기독 사역자로 돌아왔다. 레게 밴드를 결성해 최정상에 섰던 그룹 ‘닥터레게’의 리더 김장윤씨와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의 주인공 신수경씨는 못 보던 사이 부부가 됐고 김씨는 전도사...

낸 가수 이지연(36). 앳된 얼굴의 여고생 가수 이지연이 17년만에 팬들에게 돌아왔다. 나이는 17세나 더 들어... "그룹 '닥터레게' 출신 김장윤 전도사의 복음성가(CCM)를 듣고 교회에 가서 성경을 읽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