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진

연출가 김수진 극작가 겸 연출가 가라 주로가 이끄는 상황극장은 기존 극장 대신 야외에 붉은 텐트를 치고 공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금도 그 전통을 이어 도심 속 공원이나 광장 등에서 텐트 공연을 하고 있다....

김수진이 재일교포 극작가 정의신 등과 함께 1987년 창단한 극단 신주쿠양산박은 지금까지 일본을 넘어 세계를 무대로 왕성하게 활동하며 재일교포 연극의 산실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방한 기간에는 한일 관계와...

경기대학교 연기학과 김수진 교수, 아시테지코리아 방지영 이사장, 공연예술인노동조합 이종승 위원장...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 한국연출가협회, 한국극작가협회, 한국여성연극협회...

뮤지컬 배우 이해찬·황주민, 조명디자이너 김하나, 의상디자이너 김원라, 음악감독 김수진 등은 브로드웨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K뮤지컬의 새 역사를 쓸지 관심을 끄는 ‘어쩌면 해피엔딩’은 극작가 박천휴와...

동명 영화가 바탕인 뮤지컬 '검은 사제들'의 '이영신' 역에 4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신예 박가은·김수진... '호프'가 데뷔작이었던 강남 극작가와 김효은 작곡가를 비롯 오루피나 연출, 신은경 음악감독, 채현원 안무가 등...

한국여성극작가전은 오는 6월 25일 김은옥 작 / 김수진 연출의 <머나먼 알라스카의 오두막>을 시작으로 7월 2일 이지훈 작 / 정안나 연출의 <히스테리카 파쇼>, 7월 9일 장복근 작 / 김국희 연출의 <이런 노래>, 7월23일...

김수진은 1985년 소설가 황석영(73)이 마당극 '통일굿' 대본을 들고 일본에 간 일을 계기로 1987년 6월 극작가이자 연출가인 정의신(59), 배우 고 김구미자 등 재일동포 연극인들과 함께 신주쿠양산박을 만들었다....

극작가와 연출가들을 만나고 그들이 갖는 시대의 고뇌, 삶을 무대로 옮겼다”고 소개했다. 먼저 학전극장에서 세 작품이 나란히 관객을 만난다. 25~29일에 올리는 ‘머나먼 알라스카의 오두막’(작 최은옥, 연출 김수진)...

1980년대에 김봉웅(일본 필명 쓰카 고헤이)이 있었고, 2000년대에는 신주쿠양산박의 김수진이나 정의신이 한ㆍ일 양국에서 동시에 각광받고 있다. 특히 극작가 겸 연출가인 정의신의 작품은 지난 2011년 우리나라에서...

신주쿠양산박은 예술 감독 김수진, 극작가 정의신 대표배우 김구미자(여), 주원실(남) 등 재일교포를 중심으로 다양한 멤버들이 모여 1987년에 일본 동경에서 극단을 결성했다. 신주쿠는 도쿄의 중심거리이고, 양산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