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능표

지난 3월 시집 『사랑하냐고 묻고 그립다고 대답했다』를 발표하며 오래간만에 독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한 이능표 시인이 이번에는 자신의 이름으로 선보이는 첫 소설집 『가족소설』(휴먼필드 刊 )을 출간했다. 중편...

[[따끈따끈 새책] '농'… 툭툭 던지는 농담 속 아픔에 대한 이해 ] 이능표 시인의 '농'은 농담처럼 전하는 자신과 주변인들의 얘기다. 툭 툭 던지는 농담 속 세상살이의 아픔과 이에 대한 이해의 시선이 담겼다. 저자가 등단...

'심리적 삶에 충실한 시인', '지용에게서 많이 배운 것 같지만 날씬하기는 그 윗길 간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라는 평을 들은 이능표 시인이 등단 30년, 첫 시집 '이상한 나라'를 낸지 27년만에 두번째 시집을...

평론가 우찬제는 시집 해설에서 ‘이능표 시인이 돌아왔다’는 서두로 시인의 귀환을 반긴다. ‘서정적 열정’과 ‘예민한 스타일’의 시인이 ‘삶의 진실에 대한 그리움, 정녕 인간적인 것에 대한 그리움, 무엇보다...

이능표 시인이 세 번째 시집 ‘사랑하냐고 묻고 그립다고 대답했다’가 달아실 시선 76번으로 나왔다. 이 시인은 죽음을 애도한다. 그를 따라 우리는 어떤 이의 죽음이든 떠나간 자를 위해 눈물 흘리고, 남은 자들을...

/ 이능표 씀 / 휴먼필드 / 1만3500원 이능표 시인이 자전적 이야기를 에세이 108편으로 나눠 펴냈다. 연대기 순으로 6장으로 구성한 책은 부모님, 아내와 아들, 문단에서 겪은 일화들과 직장 생활의 편린을 수놓았다. 작가는...

= 시집 두권을 내고 오래 출판사 경영을 한 이능표 시인이 자전적 에세이. 겹겹이 쌓인 여섯개의 장, 108가지 이야기가 담겨 있다. 유년부터 소년기까지 주로 어머니에 관한 기억들을 담은 첫 번째 이야기, 1970∼1980년대...

『사랑하냐고 묻고 그립다고 대답했다』(달아실 刊)는 등단 40년을 맞은 이능표 시인의 세 번째 시집이다. 이능표 시인은 1984년 『문예중앙』 시인추천을 통해 등단했다. 당시는 순수문학과 참여문학, 구체적으로...

이능표 시인의 '나도 저자가 될 수 있다(인생을 바꾸는 글쓰기)'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시인이자 출판사 대표인 이능표 강사는 글쓰기는 특별한 재능이 아니라 보통의 삶을 영위하는 기본 수단이자 교양의 척도임을...

건강한 삶을 지켜주는 프로그램은 ▲박연희 초빙교수의 '공감 소통 인성 전문가 과정' ▲조성연 소장의 '심리 공부를 통해 나를 알아보기(심리상담사 2급)' ▲정원도 강사의 '사주명리학' ▲이능표 시인 겸 출판인이 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