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근호

전시에는 고근호, 김신일, 김유정, 이순종, 이용덕, 정현 등 현대 조각가 6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조각의 본질을 탐구하고 의미를 되새기는 작품 47점을 선보인다. 남양주 모란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사물로부터’ 전시...

유명 조각가의 110여 점의 작품을 상설전시하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이런 모란미술관의 정체성을 살려 조각을 이루는 핵심요소 '물질'에 주목하고, 사물을 통해 조각의 본질을 탐구한다. 고근호, 김신일, 김유정, 이순종...

모란미술관 35주년 ‘사물로부터’ 고근호 등 작가 6인 참여 특별전 인간-사물 ‘관계 맺음’에 대한 성찰... 프랑스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의 ‘발자크’(1898)가 상설 전시돼 있다. 2010년 모란미술관이 이대우 컬렉터와 그의...

양재영 作 '호두까기 인형(Nutcracker)' 팝아트 조각가인 고근호 작가는 즐거운 상상 여행을 주제로 '피크닉5'와 '영웅, 선장 실버'등을 선보인다. 작품 '피크닉5'는 로봇 캐릭터들이 기차를 타고 신나는 크리스마스 이야기...

팝아트 조각가 고근호는 어릴적 추억의 로봇과 그것을 만들었던 기억들이 삶에서 의미있는 재미로 각인, 현재의 작업에 반영됐다. 그는 대중적 아이콘이 지닌 팝적 요소와 조립로봇이라는 재미를 결합해 대중들과 즐거운...

조각가 고근호, 화가 주홍, 주라영씨 등이 제작한 산타클로스 조각 작품은 드럼통이 얼굴, 냄비 뚜껑이나 자전거 바퀴가 눈, 선풍기 날개가 머리로 제작되는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버려지는 폐품들을 모아 재미있게...

조각가 고근호는 철을 이용해 비틀스 멤버들이 무대에서 로봇처럼 움직이는 모습의 '히어로 비틀스'를, 한국화가 김선두는 한지 위에 먹으로 멤버들의 얼굴을 그린 '예스터데이'를 내놓았다. 쌀을 이용해 유명인의...

[한겨레] 로봇 ‘영웅’ 연작전 연 조각가 고근호씨 “답답한 세상에 즐겁고 유쾌한 통로를 열고 싶어요.” 광주의 팝아트 조각가 고근호(43·사진)씨는 28일 광주시 동구 나인 갤러리에 전시중인 로봇 ‘영웅’ 50여점의...

조각가 고근호, 화가 주홍씨의 설치 미술품이다. 이들 작가는 드럼통으로 얼굴을, 냄비 뚜껑과 자전거 바퀴로 눈을 만드는 등 우리 주변에서 버려진 폐품들을 모아 산타할아버지를 만들었다. 이들은 광주시내 곳곳의...

모란미술관 35주년 전시 ‘사물로부터’ 고근호·김신일·김유정 등 작가 6인 참여 인간과 사물 간 ‘관계... 프랑스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의 ‘발자크’(1898)가 상설 전시돼 있다. 2010년에 미술관이 이대우 컬렉터와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