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3학년 때인 196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시 '빙하의 새'가 당선되어 시인의 길을 걸었으며 대학 졸업 뒤 강은교, 김형영, 박건한, 임정남, 석지현, 정희성 시인 등과 함께 '70년대' 동인(2012년 합동 시집 '고래' 출간...
같은 이름 다른 인물
임정남
연구직공무원
연구직공무원
같은 직업 다른 인물
저서 및 도서
최근 인물 Q&A 및 댓글
-
1일 전, 김영호 영화배우, 탤런트님에 대한 1번째 질문 보기
-
2일 전, 정흥섭 신경외과의사,대학교수님에 대한 1번째 질문 보기
-
4일 전, 주대경 변호사,(전직)검사님에 대한 1번째 질문 보기
-
5일 전, 나카무라 치세 영화배우님에 대한 1번째 질문 보기
-
5일 전, 나카무라 치세 영화배우님에 대한 2번째 질문 보기
-
5일 전, 나카무라 치세 영화배우님에 대한 3번째 질문 보기
-
5일 전, 나카무라 치세 영화배우님에 대한 4번째 질문 보기
-
5일 전, 김왕식 문학평론가, 기자님에 대한 1번째 질문 보기
-
6일 전, 이영갑 변호사,(전직)판사님에 대한 1번째 질문 보기
-
7일 전, 이태인 영화배우님에 대한 1번째 질문 보기
-
7일 전, 김규남 광고프로듀서님에 대한 1번째 질문 보기
-
8일 전, 주대경 변호사,(전직)검사님에 대한 2번째 질문 보기
-
8일 전, 호승진 검사님에 대한 1번째 질문 보기
-
8일 전, 주대경 변호사,(전직)검사님에 대한 3번째 질문 보기
-
8일 전, 김형돈 보석 감정사님에 대한 1번째 질문 보기
-
9일 전, 방힘찬 야구선수님에 대한 1번째 질문 보기
-
10일 전, 정명필 공연예술가님에 대한 1번째 질문 보기
-
11일 전, 이정생 (전직)기초의회의원님에 대한 1번째 질문 보기
-
14일 전, 김하균 대학교수님에 대한 1번째 질문 보기
-
14일 전, 나카무라 치세 영화배우님에 대한 5번째 질문 보기
🤔 임정남님과 관련된 이야기를 함께 나눠요
궁금한 점이나 알고 계신 정보, 생각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임정남 관련 이미지
📷
로딩 중...

📷
로딩 중...

📷
로딩 중...

📷
로딩 중...

📷
로딩 중...

📷
로딩 중...

📷
로딩 중...

📷
로딩 중...

📷
로딩 중...

임정남 관련 영상
임정남 관련 뉴스
고인은 1969년 강은교·박건한·석지현·윤후명·정희성·고 임정남 시인 등과 함께 시 동인 ‘칠십년대’를 결성해 활동했다. 1973년 활동을 중단했던 동인은 2012년 40여년 만에 재결성됐고 동인지 이름을 ‘고래’로...
같은 시집에 실린 시 <고래의 일생>에서 그는 “1969년에 ‘고래’라는, 태어나지도 않은 시 동인지가 있었다”는 사연을 소개하는데, ‘고래’란 “조선일보 당선 시인 임정남이 모임에서 내놓은 이름”이었지만...
'70년대' 대신 '고래'를 동인지 이름으로 하자고 했던, 고인이 된 초기 멤버 임정남 시인을 기리는 의미가 담겼다. 합동시집은 해체 39년 만인 2012년을 시작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또다시 우리 곁을 찾아왔다. 어느새...
시집 전반부는 ‘70년대’라는 동인을 함께 한 남편이자 시인인 임정남에 관한 시들로 엮였다. 아울러 시인은 언젠가 닥칠 본인의 죽음을 예감하며 스스로에게 바치는 시들도 담아냈다. 20대부터 줄곧 복용해온 알약들을...
강은교 시인이 양양으로 떠난 것은 오색약수와 한계령이 드리워진 남설악과 막 겨울옷으로 바꿔 입은 동해바다를 보기 위함도 있지만 진짜 이유는 지금은 고인이 된 전 남편 임정남 시인과의 연애 장소인 낙산사를...
시인 임정남(1944∼2005)의 이니셜이다. 두 사람은 11년 전 이혼했고 임 씨는 지난해 4월 세상을 떠났다. 그는 평생을 민중운동가로 사느라 가족뿐만 아니라 제 몸도 온전하게 돌보지 못했던 임 씨에 대한 미움이 오랫동안...
- 동인시집‘고래 2018’ 펴낸 강은교·김형영·윤후명·정희성 1969년 새내기때 동인 모임 73년 해체한 뒤 제각기 활동 생업 은퇴한뒤에야 다시 모여 세상 떠난 임정남 시인 제안 동인지 ‘고래’서 제목 얻어와...
의장이었던 임정남 시인의 다음 글들은 노동운동과 야학에 맺은 그의 인연을 짐작하게 한다 ― ‘청계노조 합법성 쟁취대회’(<현실과 전망> 1집, 풀빛, 1984), ‘평화시장 노동자들이 원하는 것’(<현장> 2집, 돌베개...
이미 세상을 떠난 임정남 시인과 시를 접은 박건한 시인이 빠지고, 오랜 시간 각자의 작품세계에 몰두해 그 위상을 인정받은 강은교, 김형영, 석지현, 윤후명, 정희성 시인이 초로(初老)의 나이에 다시 모여 동인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