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토)부터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지역에 거주 중인 성인들을 대상으로 도서 "출근길 생태학"의 저자인 환경과학 및 환경공학 박사이자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명예교수인 이도원 작가와 함께 인간과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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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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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에서는 이미 하는 일을 제안하는 데도 그러하니 아마도 내가 모르는 걸림돌이 있는 모양이다. 그 걸림돌을 걷어내고 구습을 타파하는 길을 찾아야 할 필요는 없겠는가. 이도원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사라져간 그런 물길을 도랑으로 알고 있지나 않을까. 물기 많은 땅을 좋아하던 수많은 생명이 어떻게 우리 곁을 떠나갔는지도 모른 채 우리는 오늘도 열심히 산다고 믿고 싶어 한다. 이도원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환경학
지금 생태를 고려하는 우리의 언어마저 생태 철학과 멀리 있는 모습을 보여 걱정이다. 부디 이 문제와 관련하여 내가 작은 것을 너무 부풀려 걱정하고 있는 사람이길 빈다. 이도원 서울대 환경대학원 환경계획학 교수
대답은 자명하나 이제부터 제대로 된 실행의 길을 찾아야 한다. 우선 가까운 식목일에 마을숲을 경험하고 그곳에서 나무를 심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이도원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서점에 풍부하게 쌓여 있는 정원 가꾸기 안내서를 보는 동안 내 뜬금없는 가설에 자꾸만 신뢰가 쌓여갔다. “가정의 녹색 공간 가꾸기와 공동체 사이엔 무언가 끈이 이어져 있다. ” 이도원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다만 올해는 일대 일의 주고받기 정도로 생각하는 구호를 넘어 진정한 상생으로 거듭나는 우리 사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쓴다. 이도원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그와 나 사이에 놓인 거리는 얼마인가? 지속가능한 사회는 그 거리를 줄이는 일을 차분히 찾아갈 때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일 터인데 앞에 놓인 길이 멀기만 하다. 이도원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저작권자 (c) 서울신문사]
[서울신문] 최승호 시인은 조개껍질을 보고 “물렁물렁한 것이 떨어져 나가고/딱딱한 것만 남아 있다. ”고 읊었다. 그의 시는 이렇게 끝나고 있다. “그러나 무늬들도 차츰 지워진다/마치 흐름소리 ㄹ,r,l 이/침묵하는 어떤...
엮자인 서울대 환경대학원 이도원 교수는 “생태학은 생물학에서 시작됐지만 이제 생명을 물질성의 테두리에 가두려는 생물학과는 맞지 않는다. ”고 비판한다. 최근에는 생물학이 생명공학이라는 이름으로 추앙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