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흥

도미술협회(회장:권대영)가 시상하는 제23회 강원미술상 수상자로 본상에 한국화가 강인흥(68)씨, 청년작가상에 서양화가 박영익(43)씨가 각각 선정됐다. 본상 수상작가 강인흥씨는 홍익대 미대 동양화과와 같은 대학원...

아버지인 한국화가 강인흥씨와 어머니 주미자씨 등 가족이 모두 한국화를 전공해 1994년에는 한국화 가족전을 개최하기도 했다. 강씨는 “첫 수상자로 선정돼 기쁘면서도 한편으로 책임감을 느낀다”며 “더욱 노력해...

특히 한국화 저변 확대는 물론 젊은 작가들에게는 발표의 장을 마련해 등용문 역할도 해 왔다. 이번 전시회에는 강선주, 강유림, 강인흥, 권영달, 김민, 김유나, 김은효, 김창래, 박미란, 배순식, 서범구, 서영림, 선학균...

한국화가 32명이 참여했다. 폭넓은 연령층의 한국화 작가들이 지난 1년여간 작품활동을 통해 어떻게 화풍이 변화했는지 만나볼 수 있다. 오프닝은 24일 오후 5시다. ◇참여작가=강선주 강유림 강인흥 권영달 김성현...

이번 전시 초대작가로 강릉을 대표하는 서양화가 故김용원 작가를 비롯해 김인화ㆍ안호범 한국미협 고문... 전시에서는 故김용원 작가의 서양화 '겨울'과 회장인 양현숙 작가의 서양화 'la nue',자문위원인 강인흥...

강인흥 김승선 오흥구 이승복 등 자문위원들의 작품은 구상미술에 대한 끊임없는 고찰로 평생을 작업에... 김광남 화가는 겨울풍경인 `잔설'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유화·아크릴화·수채화, 한국화 등 여러 가지 표현...

김인화 화가와 (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 (사)한국미술협회 자문위원과 노원미술협회 고문을 맡고 있는... 참여작가=강인흥, 강화덕, 구자근, 김광남, 김문향, 김수희, 김승선, 김용원, 김주성, 김춘배, 김혜숙, 노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