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박정숙 인물 프로필

2025-06-15

( 박정숙 시인 '자존심' 전문) ◇ 조승래 시인은 한국타이어 상무이사, 단국대학교 상경대 겸임교수(경영학박사)를 했고, 한국문인협회, 한국시인협회 이사, 계간문예작가회 부회장, 시향문학회, 시와시학 문인회 회장으로...

2023-07-18

박정숙 시인이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이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3’ 계간문예작가상’ 시상식에서 작가상을 수상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박정숙 시인이 계간문예 작가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시인의 첫 시집...

2024-01-16

우선 지난 4일 약학과 60학번 박정숙 동문이 학교에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박 씨는 2014년에도... 집필해 시인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시집 '세상으로 트인 문', '빛을 그리다', '말의 알', 한영시집 '산이 피고 있다...

2023-12-07

조현용씨의 색소폰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무대에서 김미자(시인) 시 낭송가는 윤동주 시, '별 헤는 밤'을 낭송했으며 박정숙(시인) 시 낭송가는 유안진 시 '살아온 세월이 아름다워'를 구성지게 낭송해 어르신들의 내면에...

2022-11-27

이번 책에는 맹문재·전영관·이기철·이제향 시인의 초대시를 비롯해, 신입회원 강명숙·신재화·최은주 시인의 시와 박정숙 수필가의 수필이 실려 있다. 올해 <글로벌경제> 신춘문예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호준 작가의...

2020-11-15

문인극회 단장으로는 울산문인협회 정은영 회장이 참여하고 수필가 김해자·고은희·배재록·정영숙·박정숙, 시인 심석정·이시향·한영채·이서원·김동관·조원채·김효이, 아동문학가 조희양·정임조 등이 창단 멤버로...

2025-06-10

박 정 숙 유월이 붉은 건 장미 때문만은 아니지 내 마음 어디 붉지 않았던 때 있었던가 해 거듭할수록 화상은... 시인은 유월이 붉은 것은 장미 때문만은 아니라며 '내 마음 어디 붉지 않았던 때가 있었던가'라고 밝히고...

2024-01-23

바닦이 닳은 신발은 말의 편자를 갈듯이 굽갈이를 하는데, '수고로이 나를 지고 다녔던 나의 신발들'이 '나의 무게 혼자서 감당하다가' 세월을 다 감당하지 못해 '수선함으로' 가는 것을 보면서 박정숙 시인은 발아래서...

2023-05-31

시인 박정숙 “보고 쥐고 만질 수 있는 찰나의 삶이고, 오늘의 현실에 바글거리는 실감이다.” 장석주 시인의 말을 빌리자면, 시인 박정숙의 시어는 자잘한 일상을 품고 일어선다. 대상을 보는 시선은 순정하고, 이미지와...

2025-03-25

박 정 숙 생화 파는 가게에는 "만지지 마셔요 생화입니다" 조화 가게에는 "조화니까 마음대로 만지셔요... 시인은 강남 고속버스 터미널 지하상가 꽃집에서 겪은 상황을 시를 썼다. 생화를 파는 꽃가게 화분에 붙어 있는 글귀...

박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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