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채린

7살때부터 스키를 타기 시작한 윤채린은 원래 알파인 선수. 그러나 아버지 윤석봉씨(48)의 권유로 초등학교 4학년이던 2000년 모굴로 전환했다. 동양인 체격이 알파인보다는 모굴에서 훨씬 더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한...

2004년 2월 지산리조트에서 열린 스키월드컵에 초청선수로 참가했던 윤채린은 국제스키연맹(FIS)으로부터 가능성을 인정받은 뒤 지난 해 8월 호주에서 열린 호주-뉴질랜드컵대회에서 8위를 차지해 출전권을 획득했다....

바로 한국대표팀 최연소 출전자인 윤채린(16ㆍ휘경여중3)의 얘기다. 윤채린은 한국 최초로 스키 프리스타일... 윤채린은 "선수촌에서 밥, 김치 등 한국음식이 나온다고 하지만 젓갈류는 없을 거잖아요. 이거 먹고 힘내야죠...

윤채린은 11일 열린 스키 프리스타일 여자 모굴경기에서 7.03점을 얻어 출전선수 30명 중 ‘꼴찌’의 멍에를 썼다. 모굴은 요철이 심한 슬로프를 빠르고 안정감있게 내려오는 경기.1위를 차지한 캐나다의 제니퍼 헤일(26....

'한국, 부진한 출발.'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출전한 한국 선수들이 대회 첫날 스키점프 김현기(대... 16세 소녀 윤채린(휘경여중)은 이날 레이스 도중 미끄러지는 실수로 최하위인 30위 에 랭크됐다. 한편...

2006 토리노 동계 올림픽 첫날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이 스키점프의 김현기(대한스키협회)만이 결선에... 한국 스키 사상 처음으로 모굴 스키 부문 올림픽 출전의 꿈을 이뤘던 16세의 윤채린도 1차 예선에서 30명중...

한국 선수단 '막내' 윤채린이 11일(한국시간) 오후 3시부터 '36초40' 동안 겪은 생애 첫 올림픽 도전은 이렇게 아쉬움만 남긴 채 막을 내렸다. 모굴스키 1차 예선에 윤채린이 얻은 점수는 7.07점으로 30명 중 '꼴찌'였다. 예선...

(토리노=연합뉴스) 특별취재반 = "메달을 따겠다는 욕심보다는 세계적인 선수들에게 한 수 배우겠다는 심정으로 준비하고 있어요" 2006동계올림픽에 나선 한국 선수 중에서 가장 '막내'인 윤채린(16.휘경여중)이 스키의...

전주대) 등 경기 일정을 모두 소화한 선수 4명이 귀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윤채린은 지난 11일 오후 프리스타일 모굴스키 자격대회에서 결선진출에 실패하면서 가장 먼저 경기일정을 마친 선수가 됐다. 결과는...

당시 알파인스키 선수였던 윤양은 호기심에서 모글코스를 탔는데 재미도 있고, 사람들이 "잘탄다"고 부러워하자 일반슬로프보다 자주 모글코스를 즐기게 됐단다. 결국 아버지(윤석봉씨ㆍ47)에게 전향을 신고. ◇윤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