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산하

작가 조정래와 만화가 박산하는 지난 봄부터 ‘태백산맥’의 무 대가 된 지리산과 벌교 일대를 함께 둘러보며 세심하고도 치열하 게 작품의 틀을 만들어왔다. 원작 소설은 방대한 분량인데다 복 잡하게 다양한 인물들이...

결국 재능이 없어서 소설을 쓰게 됐지만." `만화 태백산맥'을 출간하기로 한 뒤 만화가 박산하 씨는 지난 4월 원작자인 조씨와 첫 만남을 가졌고 이후 소설의 배경이 된 전남 벌교 등지를 함께 다녀왔다. 박씨는...

만화로 각색하는 작업은 젊은 만화가 박산하 씨가 맡았으며 신생 출판사인 더 북컴퍼니에서 출간된다. 조정래 씨와 박산하 씨는 이미 '태백산맥'의 주요 무 대인 전남 보성군 벌교읍을 현지 답사하는 등 준비작업을...

안중근의 파란만장한 삶을 유명 만화가 박산하의 역동적인 그림으로 만날 수 있는 것이 이 책의 인기 비결. 뿐만 아니라 ‘불멸’은 갑신정변, 동학농민운동, 을미사변 등 우리나라 근대사 속에서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안중근의 파란만장한 삶을 유명 만화가 박산하의 역동적인 그림으로 만날 수 있다. 불멸은 갑신정변, 동학농민운동, 을미사변 등 우리나라 근대사 속에서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사건의 원인과 배경에 대해서도 다루고...

안중근의 파란만장한 삶을 유명 만화가 박산하의 역동적인 그림으로 만날 수 있는 것이 이 책의 인기 비결. 뿐만 아니라 ‘불멸’은 갑신정변, 동학농민운동, 을미사변 등 우리나라 근대사 속에서 꼭 알아야 할 중요한...

그림은 총 200만권이 팔린 만화 ‘진짜 사나이’를 그린 작가로 유명한 만화가 박산하씨가 담당했다. 대하소설을 간략한 그림으로 표현해내기는 만만치 않은 작업이었을 터. 박씨는 “태백산맥을 영화로 만들건 방송...

소설 ‘태백산맥’을 만화로 재창작한 만화가 박산하씨(37)는 1992년에 데뷔해 총 2백만권이 팔린 만화 ‘진짜 사나이’로 유명하다. 박씨가 작업을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당시의 고증. 박씨는 “당시 보통 사람들이...

(::작가 조정래씨, 만화가 박산하씨와 손잡고 내년 완간 예정::) “우리 민족사의 큰 아픔이었던 이데올로기 대립을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게 꾸미겠습니다. ” 작가 조정래(61)씨는 1일 만화가 박산하(37)씨와 손잡고...

‘태백산맥’(더북컴퍼니)도 만화로 나와 화제가 됐다. 만화가 박산하가 작업 중으로 현재 전 10권 가운데 4권까지 발간된 상태. 고 고우영 화백이 1970년대에 그린 ‘80일간의 세계일주’도 최근 컬러판으로 복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