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동의서에 사인을 마치고 가까이 지내는 목사님 이야기에 기대어 기도한다. 교인도 없고 재정도 모자라 힘들어하는 후배 목사와 대화록이다. “그렇더라도 낙심 말고 기도하며 이기세요. 모세도 기도하니까 바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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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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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사항사랑의 교회 협동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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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다면 그건 장례가 끝이 아닌 삶의 가장 품위 있는 완성이 아닐까. 거기에 새로운 시작이 있는 거고. 엔딩(Ending)이 아니라 앤딩(Anding)을! 여전히 변함없는, 나의 작은 고백이다. 송길원 하이패밀리 대표·동서대 석좌교수
“목사님도 눈물의 빵을 드셔본 일이 있나요.” “괴테가 이 말을 하면서, 그렇지 않다면 인생을 논하지 말라’고 했죠. 그런데 괴테도 몰랐던 게 있었어요. 그 눈물 젖은 빵조차 없는 빈손의 인생이죠. 심지어 곰팡이 핀...
나를 안내하던 친구 장세규 목사가 말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이동해 보라고.... 누구이든 당신은 나를 아십니다. 당신이 아시듯 나는 당신의 것입니다.” 송길원 하이패밀리 대표·동서대 석좌교수
나를 비벼 빠소서. 내가 눈같이 희게 살아가리다.”(시 51:7, 메시지성경) 속죄 의식을 거치고 나면 나도 작은 성자가 될 수 있을 것인가. ‘청소부가 된 성자들’, 내 간절한 소망이다. 송길원 하이패밀리 대표·동서대 석좌교수
통쾌하다. 이문재 시인은 말했다. “죽음이 생생하게 살아 있어야 삶이 팽팽해진다”고. 봄을 이겨낼 겨울은 없다. 밀레니얼 세대, 거기 ‘죽음의 탄생’이 있었다. 송길원 하이패밀리 대표·동서대 석좌교수
이 모든 무속과 작별하는 데서 진정한 새해는 도래할 것이다. “무속 신앙 아듀~~” 아듀로 마치고 아듀로 다시 시작하자(프랑스어 아듀는 원래 ‘하나님께 맡기다’라는 뜻). 송길원 하이패밀리 대표·동서대 석좌교수
아니라 살아 치르는 장례식, 엔딩파티(餘生宴)야 말로 ‘영원한 안식’을 사모하는(히 3:9~11) 이들이 또 하나의 하나님을 기억하는 방법이 아닐까. 가을이 깊어 간다. 겨울이 가까웠다. 송길원 하이패밀리 대표·동서대 석좌교수
실상은 자신이 들어갈 무덤이었다. 주님을 위해 기꺼이 내놓는다. 첫 번째 임종감독이었던 그를 성경은 이렇게 증언한다.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착하고 의로운 사람이었다고. 송길원 하이패밀리 대표·동서대 석좌교수
어머니 눈망울에 진주 보석이 주렁주렁이다. 그런데도 나는 여전히 ‘짐승’과 ‘사람’ 사이에서 허우적거린다.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행 2:37) 송길원 하이패밀리 대표·동서대 석좌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