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건

그러나, 백자건은 다시 축구 선수의 길을 택했다. 백자건은 "육상으로 익힌 빠른 발이 축구에 더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축구를 하고 싶었다"고 돌이켰다. 백자건은 고향팀 선양 동진에 입단했지만 쉽게 기회를 얻지...

백자건은 175cm 65kg의 체격조건에 왼발을 주로 사용하며, 100m를 10초67에 주파할 정도로 폭발전긴 스피드를 갖고 있는 기대주다. 어려서부터 꾸준히 축구선수로 활약해왔지만, 고교시절 육상부로 전향해 출전한...

어릴 적부터 축구선수로 활약해왔지만, 고교시절 동안 육상부로 전향해 고교육상대회 100m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백자건은 2009년 심양동진, 2010년 중경리판에서 활약했다. 백자건은 중국 광저우 전지훈련지에서...

어릴 때부터 축구선수로 활약했으나 고교시절 육상부로 전향, 고교육상대회 100m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백자건은 2009년 선양, 2010년 충칭 리판에서 활약했다. 그는 측면 날개로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위대한 탄생'을 통해 부각된 백청강과 축구선수 백자건 등이 그들이다. 200만 밖에 안되는 소수민족 중 하나지만 조선족은 교육수준이나 능력에서도 중국에서 탁월한 힘을 보였다. 중국 동포들의 삶은 현대판...

여기에 박은호, 외슬, 백자건 등 외국인 선수들과도 작별하며 완전히 새로운 팀으로의 변신을 꾀했다. 유... 대전시의회도 '2012년 덕암축구장 선수숙소 건립 동의안'을 통과시키며 클럽하우스 건축이 확정됐다. 이로써...

축구 선수로 환갑을 넘은 최은성(40)이 여전히 골문을 지켜야 할 지경이다. 일본 J리그 베갈타 센다이로... 바로 한족 아버지와 조선족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연습생 백자건이 그 주인공. 100m를 10초6에 주파하는 엄청난...

그는 브라질에서 자란 한국계 축구 선수다. "월드컵 우승도 못 해 본 나라에서 온 주제에 무슨 말을 하냐"고... 2011년 대전시티즌에 입단했던 백자건은 재중동포였다. 남미에서 나고 자란 교포 선수는 전례를 찾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