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만

1997년 1대 교육감부터 임기를 모두 채운 교육감이 3대 최만규, 6대 김복만 전 교육감 2명뿐일 정도다. 이마저도 재선(7대)에 성공한 김복만 전 교육감은 비리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아 중도 하차했다. 진보 교육감 시대...

현재와 같은 선거체제인 직선제로 울산교육감 선거가 시행된 것은 2007년 12월 치러진 5대 울산교육감 선거부터였다. 당시 김상만(36.19%) 후보가 김복만(25.67%) 후보를 이기고 당선돼 2010년 5월말까지 임기를...

한편 김복만 전 교육감은 2012년 12월부터 2014년 5월까지 국공립학교 신축 등의 각종 관급공사 수주 대가로 업체로부터 총 2억8500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로 기소돼 지난해 9월 징역...

학부모단체 "비리 교육감 뽑지 않으려면 행정참여로 견제해야" 참교육학부모회 울산지부는 3일 대법원 판결에 대한 입장을 내고 "김복만 전 교육감은 울산 학생들에게 반면교사의 진면모를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김복만 전 교육감의 재산은 공개한 것만 은행 예금 19억 원, 토지 13억 원, 건물 8억 원 등 모두 43억 원으로, 전국 교육감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김 전 교육감은 그러나 학교공사업체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대법원을...

울산지법 행정1부(부장판사 강경숙)는 김복만 전 시교육감이 제기한 '당선무효에 따른 기탁금 및 보전비용액 반환처분 취소 청구'를 기각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전 시교육감은 2010년 교육감 선거 과정에서 선거비용을...

김복만 전 울산교육감. 부산일보DB 선거비용을 부풀려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다가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은 김복만 전 울산시교육감에 대해 법원이 보전받은 선거비용을 반환하라는 취지로 판결했다. 울산지법...

공소사실에 따르면 2010년 6월 2일 실시된 울산광역시 교육감 선거의 후보자이자 당선자인 김복만 교육감은 4촌 동생(선거사무소 회계책임자)과 공모해 인쇄업체, 현수막업체로부터 인쇄비용과 현수막 비용을 실제...

김복만 전 교육감의 재산은 공개한 것만 은행 예금 19억 원, 토지 13억 원, 건물 8억 원 등 모두 43억 원으로, 전국 교육감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김 전 교육감은 그러나 학교공사업체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대법원을...

울산지법 제1행정부(강경숙 부장판사)는 김복만 전 교육감이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당선무효에 따른 기탁금 및 보전비용액 반환처분 취소 청구'를 기각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전 교육감은 5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