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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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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및 수상2007년 아시아작가상 소설부문 대상
경력 사항작가와문학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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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새책 (2013-03-29)
△꼬마 철학자의 유소년기 김나인 성장소설 = 김나인 지음 소설가 김나인의 '꼬마 철학자의 유소년기'는 2004년 문예지 '순수문학'에 소설 '배꼽아래'를 발표하면서 문단에 나온 저자의 성장소설이다. 1982년을 배경으로...
작가와 문학 동인지 창간 (2009-05-31)
이날 모임을 통해 간사로 선출된 김나인소설가는 "'작가와 문학'은 독서신문 출신 문인뿐만이 아니라 독서신문과 관계된 작가들과 함께 가는 열린 동인지를 지향할 것"이라면서 "회원간의 우대뿐만이 아니라 문학발전을...
[눈길끄는 책]꼬마 철학자의 유소년기·조선의 선비들, 인문학을 말하다 (2013-04-23)
철없이 모험 누렸던 12살 소년의 성장담 제39회 경기학술문예 소설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소설가 김나인이 성장소설 '꼬마 철학자의 유소년기'를 펴냈다. '성장소설'이라는 꼬리표에 걸맞게 12살 소년들의 시각에서 풀어가는...
충남시인들 시화전 웅천 무창포 해수욕장 개최 (2020-07-18)
한편 이번 시화전에 참여한 문인들은 충남펜에서는 공주 이극래 시인(회장) 대전 노수빈 시인, 홍성 최충식 시인, 보령에서는 박용서 시인과 김나인 소설가 등, 청양 이계섭 시인, 이회원 시인 등 총19명이 참여했다. 보령...
[기자수첩] '이러려고 영어공부 했나…' (2017-02-19)
[메트로신문 | 김나인 기자] 소설가 한강을 한국인 최초로 맨부커상 후보에 올린 숨은 주역, 번역가 데보라 스미스는 번역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문학적 감수성'을 꼽는다. '무엇을 말하느냐'보다 '어떻게 말하느냐'가...
예술작품이 시민들의 생활 속으로 바짝 다가간다. (2013-07-18)
충남 보령시의 ‘작가와 문학’(발행인 김나인 소설가, 편집주간 박용서 시인)에서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기관?단체의 민원실에 예술작품을 전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작가와 문학에서는 지난 16일부터 1주일...
아나그램(큐브의 수수께끼) 24회 (2010-03-02)
[독서신문] 김나인 소설가 = 최가람은 호미광장의 벤치에 오랫동안 앉아 있었다. 성안드리안 정신병원 생활이 자신의 과거가 될 줄 몰랐다. 아픈 과거이다. 이팝나무의 이파리가 떨어지고 있었다. 서쪽 하늘은 붉게 물들어...
당선소감 (2008-10-13)
▲ 김나인 소설가 ⓒ 독서신문 길을 걷다가 보면 흔하디흔한 코스모스나 머리가 푹 쳐진 해바라기를 본다. 청양 시골이나 보령 주변 일대는 그렇다. 농번기와 풀매기, 밭농사와 벌레들이 눈에 자주 밟힌다. 어느덧 시월...
‘당신과 그대의 날’ 5월(2) (2010-06-11)
[독서신문] 김나인 소설가 = 그날 오전은 어시장을 둘러보는 일로 오전 일과를 끝냈다. 그와 헤어지고 난 뒤 집으로 되돌아 왔을 무렵 또 한 친구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고등학교 동창이기도한 김씨와 송씨. 나는 선뜻 부여...
‘당신과 그대의 날’ 5월(1) (2010-05-29)
[독서신문] 김나인 소설가 = 5월은 인본주의를 가장 따듯하게 표현하는 月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소담스럽지 못한 속세의 세월 탓인가, 그 때문에 이런저런 회식문화의 수렁에 빠져있기 때문일까. 세월이 거듭함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