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범상

하버드대 재학생이면서 얼마 전 1집 앨범 「행복해지는 법」을 발표한 신인 가수 유범상(20)이다. 엘리트 코스를 밟고 있는 모범생에 다양한 재능까지. 인터뷰 전부터 그의 범상치 않은 배경을 숙지한 터라 남들과 뭔가 다른...

9월 하버드 입학한 유범상, 음반 내고 가수 활동 [ 세계적인 명문대학 하버드대학에 재학 중인 엄친아 가수가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주인공은 올 초 대원외고를 졸업하고 9월 하버드대학에 입학해 환경 과학과...

하버드대 신입생 유범상, 노래 - 공부 두마리 토끼 잡아 ◇유범상 "오직 나만을 위한 날 갖기, 힘든 오늘 뒤엔... 어머니는 피아노를 전공하셨고, 큰 누나는 팝페라 가수로 2007년 음반을 낸 적도 있고, 작은 누나도 가스펠...

하지만 유범상이 가수로 데뷔한 이유는 따로 있다. 음악이 세계 언어와 문화 장벽을 넘는 공통언어라고 생각하기 때문. 평소 환경문제에 대해 관심이 많은 유범석은 앞으로 음악을 이용해 환경의 중요성을 전 세계에...

그렇다면 세계 모든 수험생들의 최고의 목표인 하버드 대학이라는 어려운 관문을 애써 통과한 유범상이 굳이 전혀 다른 길인 대중 가수의 문을 노크하는 이유는? 이웃사랑과 환경운동에 마술을 접목, 환경 마술가...

유범상은 겨울 방학을 이용, 오는 24일부터 데뷔 앨범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미국 명문대 하버드대 재학 중 음반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가수 유범상. 사진제공 = 모닝 엔터] (

▲ 유범상 하버드대에 재학 중 국내에서 음반을 발매한 가수 유범상이 화제다. 유범상은 9월 미국 하버드대학에 입학 후 환경과학을 전공하다 지난 5일 첫 앨범 ‘행복해지는 법’을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비록...

美 하버드대 재학중 이달 초 국내에서 가수로 데뷔한 유범상 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만 19세로 지난 9월 하버드대에 입학한 유범상은 현재 환경과학과 공공정책학을 전공하고 있다. 중학교 재학시절 중국...

"음악이야말로 세계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서는 사랑의 공통 언어라는 것에 매력을 느꼈다"며 본격적인 가수활동에 나선 유범상의 활동을 기대해 본다. 한편 유범상은 오는 24일 귀국해 팬들과 소중한 만남의 시간을...

가족 중에 음악과 인연이 맺은 사람이 많은 점도 가수 데뷔의 한 배경이 됐다. 유범상의 어머니는 피아노 전공자이며, 조지타운 로스쿨에 재학 중인 큰 누나는 2007년 팝페라 음반을 냈다. 코넬대에서 호텔경영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