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웨어

크리스 웨어처럼 제대로 된 만화가가 되기 위해 만화 전공이 있는 대학원에 진학한 그는 꿈꾸었던 만화 세계에 푹 빠져들었다. 그렇게 졸업작품으로 내놓은 첫 만화가 단편 모음집 '다시 또 성탄'(2017)이다. 우리에겐 아직...

미국을 대표하는 두 만화가 대니얼 클로즈와 크리스 웨어가 그래픽 노블을 선보였고, 데뷔작 '하얀 이빨'로 전 세계 문단의 주목을 받은 작가 제이디 스미스가 편집자로 나섰다. 23인의 작가들이 탄생시킨 23인의 '타인'들...

미국 최고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꼽히는 크리스 웨어가 뉴욕타임스 매거진에 연재하는 만화 ‘퍼니 페이지’, 뉴욕에서 혁신적인 디자이너로 불리는 스테판 사그마이스터가 만든 독특한 카탈로그 ‘애니 콴...

사실 원래는 크리스 웨어의 『러스티 브라운』이 번역 출간된 것과 더불어 기획된 홍보 행사에 더 가까웠으나, 오카자키 쿄코, 쓰게 요시하루, 하기오 모토 등의 만화가들을 다루고 또 나와 쪽프레스 그리고 참여자들의...

하지만 이와 별개로, 내가 가장 애정을 갖고 대한 책이라면 물론 크리스 웨어의 『러스티 브라운』일 수밖에... 이 만화가 현재진행형인 예술가의 최고의 작품 중 하나라는 것만큼은 말씀드리고 싶다. 최현숙은 올해...

늙은 고양이의 일상을, 덜 유명한 만화가의 일상을 주저 없이 드러낸다. 보는 독자들에게는 ‘피식’ 하고... 크리스 웨어처럼 적극적이지 않아도 두 주인공의 관계를 담아내기에 적당하다. 여기에 색상도 사람 쪽은 갈색...

만화가 아무 꼴을 갖추지 못하고 있을 때, 작가는 백지에 칸을 친다. 작가에 의해 칸과 여백이 갈라지면... 크리스 웨어의 <지미 코리건>은 칸 연출의 ‘끝판왕’이다. 처음에는 어색하지만 금방 적응하면 재미있다. 이게...

국내외 유명 온라인 만화가 작품 상당수가 참여한다. 강풀의 ‘순정만화’, 박순구의 ‘휴머니멀’, 양영순의 ‘1001(오른쪽 그림)’ 등 국내작품과 크리스웨어의 ‘지미 코리건’ 등 해외작품들을 볼 수 있다. 전시를...

<NCIS LA> 시즌3가 온다 크리스 오도넬과 LL 쿨 J의 환상의 호흡을 다시 만끽할 수 있다. <NCIS LA>는 <NCIS>의... 의식의 흐름을 타고 미친 듯이 달려가는 이 기묘한 만화가 그리웠던 팬이라면 기뻐하시라. 단행본이 출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