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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신간] 칼데콧 명예상 수상작 '자전거를 탄 국수' (2025-04-21)
신형건 옮김. 미국 흑인 노예 제도로 인한 참상을 아이들이 현실감 있게 느끼도록 표현한 미국 작가의 그림책이다. 한 수업에서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노예 제도가 합법이던 시절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흑인들이 가축처럼...
[새로 나온 책] 알면 더 재밌는 암호의 세계 외 (2025-05-02)
자전거를 탄 국수(쿄 매클리어, 그레이시 장 그림, 신형건 옮김, 보물창고, 1만6800원)=일본인 어머니를 둔 캐나다 작가가 일본의 옛 국수 배달원을 소재로 이야기를 썼다. 미국 어린이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그림책상인...
[박현주의 신간돋보기] 이야기로 읽는 인권의 소중함 外 (2025-05-01)
김정 작가의 ‘딸, 엄마도 자라고 있어’ 개정판이 나왔다. 1부는 엄마로서의 나에 관한 이야기. 2부는 한... # 메밀국수 배달원의 치열한 하루 자전거를 탄 국수- 쿄 매클리어 글 /그레이시 장 그림 /신형건 옮김 /보물창고...
"나이 먹어도 동심 지키고파"…블로그에 모인 동시 작가들 (2017-06-20)
이날 행사는 치과의사 출신 동시작가인 신형건 씨가 만든 동시 전문 블로그 '푸른 동시 놀이터'에 발표한 작품과 신인 추천작들을 모은 책 '아이티로 간 내 운동화'(푸른책들) 출간을 기념하는 자리였다. 낭송회와 시상식...
「새로 나온 책」'교실은 어린이 구역' 외 (2025-04-28)
알려진 작가의 단편을 엮었다.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 가족의 단단하고 따뜻한 사랑을 되새기게 하는 동화... (우리동네책공장 펴냄ㆍ값 1만 4500원) △'자전거를 탄 국수'(쿄 매클리어 글ㆍ신형건 옮김): 올해 칼데콧...
익살·재치 넘치는 동시가 ‘꿈틀꿈틀’ (2008-11-14)
작가 신형건씨가 8년이라는 긴 산고 끝에 이 동시집을 낳을 수 있었던 것도 “‘엉덩이를 들썩이며’ 여기저기 쏘다닌 덕”이다. 작가는 또 엉덩이가 가벼워 툭하면 어른들에게 야단맞는 아이들을 위한 적극 변론에도...
【박영식 시인 '육필의 향기'】 (220)신형건 시인 '봄날' (2021-03-31)
●동시인·아동문학평론가·아동문학번역가.출판인 신형건(申炯健·1965년~). 경기 화성 출생. 경기대학교... 한편 「계간 동화읽는가족」에서는 새로운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닌 신인작가를 발굴하려는 취지로...
제2회 서덕출문학상에 신형건씨 선정 (2008-11-04)
4일 울산신문사(대표 이사 조희태)는 최근 2차례의 심사위원회를 열어 5명의 심사위원들이 토론을 통해 신형건의 동시집 ‘엉덩이가 들썩들썩’을 제2회 서덕출 문학상 수상작품으로 결정했다. 임신행(동화작가...
[신간] 신형건 시집 '넌 바보다' (2025-01-15)
일확천금 기회가 불행으로…존 스타인벡 소설 '진주' ▲ 넌 바보다 = 신형건 지음. '너는 참 바보다.... 존 스타인벡은 윌리엄 포크너, 어니스트 헤밍웨이와 함께 20세기 미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다. 1940년 장편 '분노의...
「새로 나온 책」'설날 한상' 외 (2025-02-03)
△'뱅크시, 아무 데나 낙서해도 돼?'(파우스토 질베르티 글ㆍ신형건 옮김): 작가가 사랑하는 자녀에게 현대 예술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펴낸 첫 뱅크시 평전 그림책이다. 뱅크시를 화자로 내세우고 비밀스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