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순혜

2개의 특집으로 '부산국제아동도서전과 해외 국제아동도서전', '숨 쉬는 도시 꾸리찌바'를 쓴 안순혜 작가 인터뷰를 담았다. 제421회 '어린이문예 대상'입상작 명단과 입상 작품도 소개한다. 동시 5편과 동화 6편...

최근 나온 동화 "무릎 위의 학교"(안순혜 지음,송진헌 그림,디자인하우스,6천8백원)는 재미와 감동을 함께 느낄... 작가는 책 속에 등장하는 우면산 바로 옆에 산다. 아침 저녁으로 산을 오르내리며 눈여겨 봐뒀던 풍경이나...

【원주】 9월 독서의 달의 맞아 ‘숨쉬는 도시 꾸리찌바’ 안순혜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이 마련된다. 원주평생교육정보관은 오는 5일 오후2시 원주평생교육정보관 대강당에서 ‘2008 원주 한 도시 한 책읽기 운동’에...

이에 호응하듯 중 견 동화작가 안순혜씨는 명상수필집 ‘바보 되어주기’(범우사) 에서 “사랑은 바보가 되어주는 것”이라며 바보 예찬론을 폈다. 영화계 역시 우직한 주인공들이 스크린을 상당수 점령중이다. 전 국...

쓴이 '벼릿줄'은 강민경 김란주 김은재 안순혜 황복실 등 동화작가 다섯 명이 모여 만든 창작집단. 창비에서 주관하는 '좋은 어린이책' 공모 제 10회 기획부문 대상 수상작이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읽는 내내 다음에는 무슨...

이 책을 지은 벼릿줄은 강민경, 김란주, 김은재, 안순혜, 황복실 등 동화작가 5명이 모여 만든 창작집단. 그물의 위쪽 코를 꿰어 오므렸다 폈다 하는 줄이 바로 벼릿줄로, 그물을 만들 때 꼭 필요한 벼릿줄처럼 어린이들에게...

지은이 벼릿줄은 강민경, 김란주, 김은재, 안순혜, 황복실 등 동화작가 5명이 모인 창작 집단이다. 그물을 만들 때 꼭 필요한 벼릿줄처럼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수익의 20%를 힘들고 아픈...

우리네 삶은 어쩌면 「바보 되어주기(안순혜)에 나오는 콩의 삶과도 흡사합니다. 콩 형제는 각각 다른 곳으로... 동화작가 정채봉 님의 「나는 너다」에도 이와 흡사한 '송이버섯'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엄마송이는 갓...

안순혜 < 동화작가 > 인어공주 이야기는 누구나 한번쯤 읽거나 들어봤을 것이다. 이 동화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 인어공주가 사람이 되고 싶어 마녀를 찾아가자 마녀는 인간의 다리를 주는 대 신 인어공주의 고운...

안순혜 < 동화작가 > 들녘을 걷다가 마른 물봉선 꽃잎이 고스란히 수첩 속에 담겨 있는 것을 발견했 다. 보라빛 숫잔대와 함께 잎 하나하나가 제 기억을 간직한 채 잠들어 있었다. 야생화는 그야말로 사람의 손을 타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