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이기와 인물 프로필

2021-06-13

'바퀴의 근성' - 이기와 시인 간혹 길이 아닌 길을 침범하고 싶다 누런 오줌발이 갈겨진 담벼락이나 길의 내장 속 같은 시궁창에 머리를 들이박고 싶다 제 무게에 눌려 끝내 균열되거나 부식된 속 여기저기 땜질한 일상의...

2015-05-13

시인 이기와(47) 씨가 강원 화천군 사내면 명월리 한 폐교를 리모델링해 운영하는 ‘나봄 명상예술학교’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학생이나 직장인들에게 마음치유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인근 군부대 장병들의...

2025-02-28

첫 시집『화살로 쏘아지는 저녁』은 냉소와 무차별의 이기와 황금만능주의와 출세 지상주의 시대에서 인간의 내면을 엿볼 수 있는 시 총 54편의 시를 수록한 시집이다. 김희정 시인은 해설에서 "김찬호 시인은 적지 않는...

2014-11-17

이기와 시인은 10편으로 구성된 권 시인의 시 <초원의 노래>에 대해 "식물성에 가까운 그녀의 사유에서 비롯한 순환과 회귀의 시편"이라고 설명했다. 크게 4부로 구성된 시집은 ▲도봉산 단풍 ▲가을, 찬란을 먹다 ▲영원한...

2005-11-15

올해 대회에는 한국에서 김종길, 김남조, 김종해, 이수익, 이가림, 김종철, 신달자, 권택명, 장석주, 최창균, 김요일, 전윤호, 이기와 시인 등 21명이 참가한다. 한국시인협회는 대회에서 낭송할 시들을 한국어와 일본어로...

2015-04-03

나봄 이기와 명상시집 시산맥사 160쪽 나봄 이기와 명상시집 시산맥사 160쪽 곡운구곡의 고장 화천에서 마음 치유를 목적으로 '나봄 명상예술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이기와 시인이 2008년 인도 라다크와 히말라야에서 얻은...

2007-10-16

[에다가와 조선학교 '희망의 詩' 릴레이33] [프레시안 이기와/시인] 함께 살아요 -이기와 돌담에 핀 나팔꽃은 바랄 것이 없어요 푸른 하늘 흰 나비 함께 살 수 있다면 조선학교 아이들은 바랄 것이 없어요 넓은 운동장...

2012-07-03

이기와 시인은 사람의 발길이 뜸한 인천 굴업도를 찾아 열린 몸으로 섬의 하나하나를 받아들이며 걷는다. 또 손택수 시인은 전라도에서 뱃길로는 가장 먼 곳에 있는 섬인 만재도를 여행하고 생각한다. “내 생에 마지막 단...

2015-05-13

7일 강원 화천군 사내면 명월리 ‘나봄 명상예술학교’ 숲 속 평상 위에서 시인 이기와 씨가 명상하고 있다. 김호웅 기자 diverkim@ ‘나봄 명상예술학교’ 운영 이기와 시인 시인 이기와(47) 씨를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면...

2005-09-05

com ▨이기와 시인은 -1968년 서울생. 신촌 굴레방다리 밑 움막 옆에서 오줌 싼 것이 생애 첫 기억. -어렸을 때 봉제인형·가방공장 등에서 일했고 식모살이와 중국 집 서빙 등 전전. -20대 초반 미장원, 포장마차 등을 거쳐 술...

이기와

	이기와 직업 시인 출생일 1965 (60세) 출생지 대한민국 조회수 총 4 (오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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