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만

◀ＩＮＴ▶김학만 선수/남자 사격 국가대표 "민정이, 동우, 동건이 오늘 생일 축하한다. 아빠가 생일선물로 금메달 따서 간다, 조금만 기다려." 김 선수는 지난달 30일 광저우로 출발하기에 앞서 가족끼리 미리 기념사진을...

16일 사격에서 2관왕을 차지한 김학만 선수의 세쌍둥이와 부인 황혜경씨가 김 선수가 예전에 딴 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셋째 동건, 첫째 민정, 둘째 동우. 성일권기자 sungig@msnet.co.kr "TV 잘 봤냐...

고백했지만 이내 "지금은 행복하다"고 행복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한편 이날 좋은아침에는 사격 김윤미 선수를 비롯해 양궁 기보배, 양궁 윤옥희, 양궁 주현정, 체조도마 양학선, 양궁 김우진, 사격 김학만 선수가 출연했다.

베이징 올림픽 사격 국가대표팀의 김학만 선수가 6일 전북 임실군 청웅면 전라북도종합사격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doin100@yna.co.kr

15일 아오티 스포츠센터 사격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김학만은 카자흐스탄 선수의 끈질긴 추격을 물리치고 금메달을 따냈다. 사진은 금메달을 확정지은 김학만이 김인건 선수촌장과 악수를 하는 모습. 광저우(중국)...

베이징 올림픽 사격 국가대표팀의 김학만 선수가 6일 전북 임실군 청웅면 전라북도종합사격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doin100@yna.co.kr

베이징 올림픽 사격 국가대표팀의 김학만 선수가 6일 전북 임실군 청웅면 전라북도종합사격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doin100@yna.co.kr

베이징 올림픽 사격 국가대표팀의 김학만 선수가 6일 전북 임실군 청웅면 전라북도종합사격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doin100@yna.co.kr

[ 사격 김학만 선수가 금메달을 부르는 꿈을 꿨다고 고백했다. 김학만 선수는 11월30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이하 좋은아침)에서 "시합 3일 전에 부인과 통화를 했는데 꿈을 사겠냐고 물어봤다"고...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개인전까지 휩쓸어 2관왕에 올랐다. 15일 아오티 스포츠센터 사격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김학만은 카자흐스탄 선수의 끈질긴 추격을 물리치고 금메달을 따냈다. 광저우(중국)= <copyrigh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