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훈 회장이 금강산 천선대에 올랐다. 하루아침에 군사정권의 언론 탄압으로 문이 닫힌 신문사 앞에서 해직 언론인들과 함께 부당함을 알렸지만 돌아온 것은 군홧발과 곤봉 세례였고, 바위에 달걀 치기에...
서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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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사항기호일보 대표이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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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서강훈 기호일보 회장 인천·경기지역 언론 발전에 큰 족적을 남긴 서강훈 기호일보 회장이 12일 영면... 고인은 1975년 10월 10일 해직언론인들을 모아 경기교육신보를 창간한다. 서슬 퍼런 군사정권의 따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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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0일 오후 2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칼럼상〓백화종 국민일보 주필 겸 전무 △기획취재상〓김훈 (부국장급) △향토언론인상〓서강훈 기호일보 대표이사 △특별상〓서정우 연세대 특임교수
이 상의 한길상 부문은 주효민 전 한국일보 주필,기획취재상은 김훈 한겨레신문 사회부 기자(부국장급),향토언론인상은 서강훈 기호일보 대표이사가 각각 수상했다. 특별상에는 서정우 연세대 특임교수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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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서강훈 회장님 말씀처럼, 앞으로도 정론직필 자세로 우리 사회가 나아갈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책임... 대표님과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기호일보의 36년 역사는 로컬 저널리즘의 모범과도...
기자 경력 10년 차였던 서강훈 기자 역시 하루아침에 군사정권의 언론 탄압으로 문이 닫힌 신문사 앞에서 해직 언론인들과 함께 부당함을 알렸지만 돌아온 것은 군홧발과 곤봉 세례였고, 바위에 달걀 치기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