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우

10월 초 파주출판도시에서 열린 ‘파주북소리’의 프로그램 가운데 홍영우 화가의 그림책 원화 전시회가 있었다. ‘온 겨레 어린이가 함께 보는 옛이야기’라는 주제로 10년 동안 그린, 20권의 그림책 완간을 기념하는...

남과 북의 미술은 세계로 함께 『쇠장』, 재일본 조선화가 인민예술가 홍영우 화백의 작품. 나는 2005년에 홍영우⸱고삼권 화백의 2인전을 서울과 제주에서 진행하도록 주선한 바 있다. 이제는 두 분 모두 고인이 되셨다....

[한겨레] 북한의 공훈, 인민예술가 칭호 등을 받은 재일동포 중견 화가 홍영우, 고삼권씨가 서울 인사동 갤러리 아트사이드에서 16일까지 광복 60주년 기념전시를 열고 있다. 이 땅의 사람들과 삶을 소재로 한 소박한...

5일부터 10일까지 인사아트센터 제3전시장에서 열리는 '홍영우 그림책 원화전'은 일본에서 나고 자란 재일 조선인 화가 홍영우(71) 씨의 원화들을 선보이는 전시회다. 홍영우 씨의 대표작은 '홍길동'(1982). 일본...

최근 나온‘우리 세시 풍속 도감’은 재일조선인 화가 홍영우(1939~2019)가 남긴 풍속화 여든 점에 쉽고 자세한 설명글을 곁들인 책이다. 풍경과 세시풍속, 장날, 전통놀이, 음악과 춤 등 모두 4가지 주제로 나눠 소개한다....

■우리 세시 풍속 도감 재일조선인 화가 홍영우가 남긴 풍속화 여든 점에 쉽고 자세한 설명글을 곁들였다. 점점 사라져 가는 우리 겨레의 세시 풍속, 전통 놀이, 노래와 춤을 소박하고 아름다운 필치의 풍속화로...

구수한 우리 옛이야기를 간결하고 해학적인 붓놀림으로 완성시킨 그림책 화가인 홍영우 이미지 전시회, 세계의 희귀한 딱정벌레를 볼 수 있는 딱정벌레 전시회 등 파주 출판 도시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행사가 보는...

“그런데 그때 ‘자라전’에 갔더니, 재일 조총련의 문학예술가동맹(문예동) 미술위원장인 조선화가 홍영우(인민예술가) 선생이 와서 남북 미술교류를 하자는 제안을 먼저 했어. 자기들이 주선을 하겠노라고. 그래서...

2005년에 광복 60주년을 맞아 일본 총련 소속의 화가 [홍영우‧고삼권 이인전]을 서울과 제주에서 개최하였다. 당시 주최는 민화협과 민예총, 통일맞이 등이었지만, 사실 모든 경비는 내가 지출하였다. 그리고 그 두 분...

화가 겸 그림책 작가인 재일동포 2세 홍영우씨가 펴낸 '홍길동'이 보리 출판사에서 출판됐다. //문화부 기사참조/문화/2006. 9. 26 (서울=연합뉴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