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가 안규철 (2025년생)

2024-12-16

“세상 사람들이 하지 않는 질문을 하는, 실패와 헛수고의 전문가.” 조각가 안규철(69·사진)은 예술가를 이렇게 정의했다. 그의 관심사는 잘나가는 미술 무대의 양지(陽地)에 있지 않다. 1980년대부터 남들이 시도하지...

2017-02-21

`당신만을 위한 말`展…형태·고정관념 깨는 설치·회화 25점 선봬 "예술가란 질문하는 사람" ■ 국제갤러리서 개인전 갖는 조각가 안규철 서울 평창동 작업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안규철. 지하 작업실 바닥엔 먼지가...

1999-06-21

사물의 일상적인 기능과 의미를 변형시켜 세계와 삶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조각가 안규철개인전이 25일부터 8월 22일까지 경주 아트선재미술관 제2전시관 (☏ (0561)745-7075,6)에서 열린다. <사소한 사건>이라는 주제의 이...

2009-08-28

[서울신문] 소설가 황석영과 서양화가 서용선, 조각가 안규철 등 3명의 작가가 오는 11월9일 베를린 브란덴부르크문 광장에서 펼쳐지는 ‘베를린 장벽 붕괴 20주년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이 프로젝트는 우선 1989년...

2019-11-19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예술이란 인간에게 무엇이 될 수 있을까?' 설치영상작가 안규철과 조각가 전명은의 조합이 독특한 2인전이 교보문고 광화문점 교보아트스페이스에서 19일 개막했다. '머무르지 않는 사람의 노래...

2024-02-06

지난해 도립미술관에서 안규철 조각가의 전시가 열릴 땐, 책을 읽고 전시에 갈 수 있도록 안규철 조각가와 그의 작품에 대한 전문 코너를 마련하기도 했다. 보틀북스 내부. 4열 5행의 기다란 책 진열대가 시선을 끈다....

2021-05-13

"전업작가 본래로 돌아왔죠." 조각가 안규철(66)이 30년전의 초심으로 돌아갔다. 90년대 후반, 한 화랑에서 전시했을 때 화랑 주인은 "안 선생은 10년쯤 고생해야 될 것 같아"라고 했다. 작품이 팔리지 않는다는 뜻이었다....

2021-03-24

사물의 뒤편에는 짐작보다 훨씬 더 깊고 넓은 세계가 있다 이 책은 조각가 안규철이 생의 보너스처럼 얻은 시간과 사유로 이끌어낸 공간의 여유로움 속에서 잠시 멈춰 서 새롭게 발견하게 된 세계를 모든 이에게 깊은...

1992-08-20

=오브제,설치,드로잉등 다양한 작품 선보여 (서울=연합) 魯福美기자= 한때 그룹 '현실과 발언' 동인으로 활동하며 미술잡지 기자생활을 하다 독일로 훌쩍 유학길에 올랐던 조각가 안규철씨(37)가 5년만에 귀국첫번째...

1996-11-22

조각가 안규철씨(42). 그는 한 마디로 관람객을 `사고하게 만드는' 작가다. 그냥 스쳐 지나치는 감상자의 자세로선 그의 작품과 결코 깊이있는 만남을 가질 수 없다. 단지 `일상적 사물'의 나열만 본채 현대미술에 대한...

안규철

🔍 클릭하여 확대	안규철 출생일 1955 (70세) 출생지 대한민국 서울 직업 조각가 조회수 📊 총 11 (오늘 1)
경력 사항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원장 인물정보 수정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