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선생님 모습은 몸이 예전 같지 않음이 안타까웠으나 인자하고 자상하신 성품은 그대로이시다. 주옥 같은 원로 조각가들만의 전시를 보다 보니 많은 분에게 보여드리고 싶다. 인사동에 한번 나오세요. 신은숙 조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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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숙 한국여류조각가회 11대 회장은 대우주와 소우주인 인간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시간여행자'를 출품한다. 김희용은 자연석에 나선을 새긴 '새기다-기'를 통해 자연석에 내재된 기운과 생명력을 생동감 있게...
가장 강인하고 완전한 육체와 건전한 정신의 소유자로 21세기 한국의 대표적인 인간상이라 생각된다. 솔직히 이들 모두 지금의 완벽한 모습과 불굴의 투지가 조금도 다르지 않게 그대로 조각되었으면 좋겠다. 신은숙(조각가)
그러나 김세중 조각상은 다르다. 모든 조각가들이 인정하며 언젠가 수상을 꿈꾸는 상이다. 그래서 이날 수상식장은 한국 조각의 선각자와 그 뒤를 따르는 후배들이 만나 유쾌한 잔칫집을 만들고 있었다. 신은숙 (조각가)
사회는 예술가들의 창작공간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지만 우리끼리는 그 불만을 안으로 삭이며 위대한 예술혼을 꿈꾼다. 우리 작업실 식구들 모두 진정한 예술가가 되었으면 좋겠다. 신은숙 (조각가)
찾았을 때 유품조차 제대로 진열할 수 없는 상황을 보고 마음 아팠던 것도 사실이다. 우리는 아픈 역사 속에서 민족혼을 일깨워준 그를 다시금 재조명해 영웅을 영웅답게 대접하는 문화가 정착됐으면 좋겠다. 신은숙(조각가)
한글을 사랑하는 만큼 우리말의 뜻을 분명히 이해할 수 있도록 기초 교육에서 한자도 가르쳤으면 좋겠다. 우리 역사를 번역본보다는 원본으로 읽을 수 있으면 더 좋지 않겠는가. 신은숙 조각가
살아가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중요한 휴식처로 순수예술작품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생활의 활력소가 되고, 심미안이 절로 키워지며 인성을 회복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 확장되고 있는 것이다. 신은숙(조각가)
그러나 나는 아직도 진정한 한국성을 한마디로 단언할 수 없음에 그대로 숙제를 가슴에 안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한강은 말 없이 나의 고민을 떠안고 계속 흐르고 있다. 나에게 한강은 무언의 스승이다. 신은숙(조각가)
아직도 우리는 분단국가다. 우리에게는 '조국통일'이라는 미래의 꿈이 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우리는 어린이들에게 더욱 소중히 우리 한민족의 역사를 교육했으면 좋겠다. 신은숙(조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