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주

▲ 김철주는 1933년 서울에서 태어나 1970년 선친인 김정섭 옹이 중요무형문화재 35호로 지정되면서... "우리의 전통 금속공예가 외국 조형품에 밀려 제대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사라져가는 것이 너무 안타까워. 장인의...

지난 5월 막을 내린 '조각장 김철주와 그의 유산, 일심유정(一心惟正)'전에서 선보였던 작품들을... 알리는 동시에 우리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전통공예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그려보는 더없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금속조각장 김철주 [ 조명아래 놓인 구리 상자 위로 구름과 당초 문양이 그려져 있다. 망치와 정으로 금실과... 금오동입상감보석함 점차 그 수요도 줄고 알아주는 이들도 덜하게 되면서 금속공예가 설 자리가 마땅치 않게...

“우리의 전통 금속공예가 외국 조형품에 밀려 제대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사라져 가는 것이 너무... 조각장 김철주(75·중요무형문화재 제35호·사진)씨의 ‘장인론’이다. ‘혼을 두드려 예술을 빚는다’는 좌우명으로...

“우리의 전통 금속공예가 외국 조형품에 밀려 제대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사라져 가는 것이 너무... 조각장 김철주(75·중요무형문화재 제35호·사진)씨의 ‘장인론’이다. ‘혼을 두드려 예술을 빚는다’는 좌우명으로...

[김충혁/김철주사범대학 박사원생 : "물고기들은 합성수지 조각을 깎아 얇은 탄성이 좋은 금속 줄에 꿰어... "] 이번 축전에는 전문 공예가뿐만 아니라 유치원생까지 참여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최원흥/평양 창광유치원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