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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Interview] 하석(何石) 박원규 서예가 "새로운 경지를 위해 끊임... (2024-11-13)
그러나 서예가 하석 박원규 선생은 일필휘지 하지 않는다. 예술의 '예(藝)'의 의미 중 '계속해서 닦는다'라는 의미를 강조하는 그는 일필휘지보다는 마천철연(磨穿鐵硯)이나 여필퇴산(如筆堆山)이 어울리는 서예가다....
[문화 단신] 서예가 박원규, 대만서 아티스트 토크 外 (2024-09-24)
서예가 박원규, 대만서 아티스트 토크 한국 서예가 하석 박원규씨가 28일 오후 2시 대만 타오위안시립미술관(TMoFA)에서 ‘한글 서예의 변천에 관하여’를 주제로 강연하며 관람객과 만난다. 이 미술관에서는 지난 7월...
서예가 박원규 "전각은 돌에 생명 불어넣는 작업" (2024-02-14)
'박원규 전각을 말하다' 출간 "전각을 하기 위해 인석(印石)을 손에 쥐면 체온이 서서히 돌에 전달되고... 전각을 배우는 데 있어 무엇보다 서예가 그 기본이 된다는 뜻이지요. 제가 이 대담을 통하여 전하고 싶은 가장...
"해서로여필종"…'50년 언론인·12년 서예가' 담연 임철순의 서문전 (2024-10-30)
임 서예가는 2012년에는 한국 현대 서단을 대표하는 하석 박원규 서예가에게 서예를 배우기 시작했다. 서예협회 서울 초대작가로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명사초대 부문에 2013년부터 6차례 출품했다. 2017년에는 한국일보...
언론인 서예가의 일침 "지금은 혼탁한 시대... 선비정신이 필요하다" (2024-10-18)
한국일보 주필을 지낸 임 서예가는 2012년 한국 현대 서단을 대표하는 하석 박원규 서예가의 겸수회에 입문했으며, 서예협회 서울 초대작가로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명사초대 부문에 2013년부터 6차례 출품했다. 2017년에는...
[재경 전북인] 김제출신 박원규 서예가 (2022-03-21)
‘K-서예(書藝)’한류문화 창달이 시대적 소임 박원규 서예가 한국 서단을 대표하는 하석(何石) 박원규 서예가(76)는 “서예란 단순히 붓으로 글자를 쓰는 행위가 아니고 자신의 마음 상태를 나타내는 것이다”며...
[신간] 박원규 전각을 말하다 (2024-02-07)
지난 2010년 '박원규 서예를 말하다'를 출간한 박원규 서예가는 이번엔 전각을 주제로 김정환 서예평론가와 대담을 나눈 책 '박원규 전각을 말하다'를 발표했다. 신간에는 △전각 예술의 역사와 뿌리 △역사적 인물들과...
정형모가 들려주는 예술가의 안목과 통찰(15) 서예가·전각가·한학자 박... (2020-04-30)
하석(何石) 박원규(73) 선생이 지난 1월 쓴 ‘협(協)’과 ‘공정(公正)’이다. 각각 은나라 갑골문과 서주시대... 덕분에 3년간 타이베이에 살면서 대만을 대표하는 서예가들과 교제를 하고, 고궁박물관에서 중국 최고의...
전북대, 개교 70주년 기념 서예가 ‘하석 박원규 선생’ 작품 전시 (2017-10-20)
영화 ‘춘향뎐’과 ‘취화선’의 글씨를 쓴 서예가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서예가 하석 박원규 선생의 수준 높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전북대 박물관에서 열린다. 전북대가 개교 70주년을 기념하기...
국내 대표 서예가 박원규 작품 26일까지 전북대 박물관 전시 (2017-10-23)
박원규 서예가는 “젊은 시절 모교에서의 추억을 회상하게 하는 이번 초대전은 그 어떤 공간에서의 전시보다 설렌다”며 “모교 문을 나선 지 40여 년 만에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을 가지고 다시 이 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