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반도의 봄'(1941, 이병일 감독)의 장면./사진=KMDb ▶[내 가슴에 남아있는 한국고전영화와 그 배우들(2)] '미몽'(1936)과 배우 문예봉 이어서 인터뷰365 백학기 칼럼니스트 = 이병일 감독의 데뷔작인 영화 '반도의 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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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보였던 이병일 감독은 이 영화에서도 탈출 과정과 그 과정에서의 인간 본연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재현하여 대중의 공감을 얻었다. 영상자료원은 KBS에서 발굴하여 디지털화한 5편 이외에도 2023년 한해에만...
이어 임권택 감독의 1970년 작 '비나리는 선창가'를 통해서는 1990년 '장군의 아들'을 연출했던 임 감독의 액션영화의 문법을, 이병일 감독의 1962년 작 '서울로 가는 길' 등의 일련의 한국전쟁 배경의 반공물들은 '전쟁...
2007년 영화 ‘미몽’(감독 양주남, 1936), ‘자유만세’(최인규, 1946), ‘검사와 여선생’(윤대룡, 1948), ‘마음의 고향’(윤용규, 1949), ‘피아골’(이강천, 1955), ‘자유부인’(한형모, 1956), ‘시집가는 날’(이병일...
영화가 종합예술이란 점에서 여러 다른 분야에 있었던 인물은 어떤지 모르나, 영화감독이라는 칭호를 붙여... 조문진 감독에게도 예외는 아니었다. 1959년 이병일(李炳逸) 감독의 <청춘일기>에서 '서드'인 제3 조감독이...
개막작은 지난 1956년 상영된 이병일 감독의 한국 고전 영화 '시집가는 날'이다. 한국영화 최초로 아시아영화제에서 희극상을 수상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백승화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김새벽이 화면해설자로 참여한...
식민지 예술가들의 현실을 반영하다 먼저 이 영화의 감독 이병일의 이력부터 살펴보자. 그는 한일병합이 강제 체결된 1910년 함흥에서 태어났고, 1932년 도쿄로 건너가 미사키영어전문학교에서 공부하며 문화사업을...
지금이 한국 영화의 르네상스 지금은 승승장구 중이지만 한국 영화가 해외 영화제에서 상을 받기 시작한 건 1957년 제4회 아시아영화제에서 이병일 감독의 '시집가는 날'이 특별 희극상을 수상하면서 부터다. 이후 1961년...
상위 10위에 오른 작품들 중에는 김기영, 봉준호 감독 영화들 외에도 유현목 감독 '오발탄' (1961)이 4위... 청춘의 십자로 (안종화, 1934) 반도의 봄 (이병일, 1941) 마음의 고향 (윤용규, 1949) 미망인 (박남옥, 1955)...
형인 이병일 감독의 영화 '시집가는날'은 한국영화 역사상 국제 영화제에 최초로 진출한 작품이다. 또 다른 형제 감독으로는 한국영화 역사상 국제 영화제에 최초로 진출한 영화 '시집가는날'의 이병일 감독과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