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명옥

[기호일보] 계간 「리토피아」가 주관하는 ‘제7회 김구용시문학상’ 수상자로 안명옥 시인이 선정됐다. 고양예술고등학교에서 시를 가르치고 있는 안명옥 시인은 시류에 편승하지 않고 독창적인 세계를 추구해...

안명옥 [내일신문] 안명옥 시인은 2002년 시와 시학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칼’과 서사시집인 ‘소서노’, ‘나, 진성은 신라의 왕이다’를 비롯해 우리 역사와 관련된 여러 권의 동화책을 펴내기도 했다....

안명옥, '뜨거운 자작나무 숲'(리토피아포에지·47,리토피아 간행)/128쪽/값9,000원 안명옥 시인의 제2시집 '뜨거운 자작나무 숲'(리토피아 간행)이 나왔다. 50여 편의 시를 4부로 나누어 수록한 이 시집에 대해 발문을 쓴...

[註: 안명옥 시인은 2002년 《시와 시학》으로 등단했고, 시집으로 서사시 『소서노』와 『나, 진성은 신라의 왕이다』, 『칼』, 창작동화로 『강감찬과 납작코 오빛나』, 동화『금방울전』 등의 저서가 있다. 성균문학상...

"아래위로 문이 있는 여자/문을 열면/불이 켜지는 여자/문밖이 뜨거울수록/더욱 단단하게 문을 닫고 사는 여자"('냉장고' 일부) 냉장고의 특성을 여성의 입장에서 투영한 시구처럼 시인 안명옥(44·사진)은 몸에 대한 비유로...

안명옥 시인은 일상의 사소하지만 특별한 체험을 시적 체험으로 거둬들였다. 일상에서 벌어진 난감한 상황을 정직하게 묘사하는 이런 용기와 힘만으로도 충분히 시가 되는 것이다. 이만한 능력이 발휘된다면 시 한편...

김구용시문학상 기수상자는 2011년 제1회 권정일 시인, 2012년 제2회 장이지 시인, 2013년 제3회 김중일 시인, 2014년 제4회 김성규 시인, 2015년 제5회 김안 시인, 2016년 제6회 남태식 시인, 2017년 제7회 안명옥 시인, 2018년 제8회...

수상자는 안명옥 시인, 제8회 수상자는 허은실 시인, 제9회 수상자는 하상만 시인, 제10회 수상자는 윤의섭 시인이다. 상금은 300만원이다. 시상식은 2월 27일 오후 5시 하버파크호텔(코로나19로 연기 가능)에서 진행하는...

[머니투데이 김정수 시인] [<58> 안명옥 시인 ‘뜨거운 자작나무 숲’] 2002년 ‘시와시학’으로 등단한 안명옥 시인(1964년~ )의 네 번째 시집 ‘뜨거운 자작나무 숲’은 솔직 담백하다. 도무지 감추려고 하지 않는다. 상처...

수상자는 안명옥 시인, 제8회 수상자는 허은실 시인, 제9회 수상자는 하상만 시인,제10회 수상자는 윤의섭 시인이다. 상금은 300만원이다. 시상식은 2월 27일 오후 5시 하버파크호텔(코로나19로 연기 가능)에서 진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