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홍 시인의 동시집 <골목길 붕어빵>(상추쌈)이 제15회 권정생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권정생문학상 심사위원회(이창건, 황수대, 김종헌)는 17일 "올해 수상작은 '관계'를 중심 주제로 한 권의 동시집을 낸 서정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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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홍 시인의 동시집 <골목길 붕어빵>(상추쌈)이 제15회 권정생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권정생문학상 심사위원회(이창건, 황수대, 김종헌)는 17일 “올해 수상작은 ‘관계’를 중심 주제로 한 권의 동시집을 낸...
아무리 보잘 것 없는 것이라 할지라도 함께 풀어가다 보면 위가 바라는 맑고 고운 세상이 오지 않을까요." 황매산 자락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시를 쓰는 서정홍 시인이 새 동시집 <골목길 붕어빵>(상추쌈출판사 간)을 펴내고...
경남교육청 김해도서관은 오는 30일 서정홍 시인을 초청해 강연을 개최한다. 서정홍 시인은 합천 황매산 기슭 산골 마을에서 별을 노래하는 시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저서로는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부끄럽지 않은...
자연에 깃들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농부 시인 서정홍씨가 쉽고 깨끗한 우리말의 힘과 아름다움을 온전히 살려 쓴 시집 ‘그대로 둔다’를 펴냈다. 서정홍 시집 시인은 손등이며 이마에 주름골이 패는 동안 그 주름...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과 국제신문이 공동 주최한 제4회 부마항쟁문학상 수상자로 권수진 시인(시·시조 부문), 이수경 작가(소설), 서정홍 시인(아동·청소년문학)이 각각 선정됐다. 부마항쟁문학상은 1979년 부산과...
서정홍 시인 지금은 황매산 기슭에서 별을 노래하는 농부가 되어 '열매지기공동체'와 '담쟁이인문학교'를 열어 이웃들과 함께 배우고 깨달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글을 쓴 서정홍 시인은 1958년 5월 5일, 경남 마산 가난한...
합천에서 농사지으며 시 쓰는 서정홍 농부시인이 그림책 <나를 살리고 우리를 살리는 위대한 밥상>(사진)을 펴냈다. 시인은 어느 날 밥상 앞에 앉아 밥을 먹다가 '사람은 돈이나 권력 따위에 기대어 사는 게 아니라 밥 한...
신작 시집 ‘그대로 둔다’는 자연에 깃들어 마을 속에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농부 시인 서정홍의 ‘더없는 시간’이 담긴 기록이다. 쉽고 깨끗한 우리말의 힘과 아름다움을 온전히 살려 쓴 시 65편을 실었다. 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