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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규 의원은 “DJ정부에서 문화부장관과 비서실장을 지낸 박지원씨만 봐도 (구속 수사를 받았지만)결국 무죄취지로 파기 환송됐다. ”면서 “당시 변호인은 ‘검찰이 어떻게 이런 사유로 기소할 수 있느냐.’고 했다. ”...
노무현 "국회·청와대 양보할건 양보를"민주당 "DJ 해명" - DJ "전부공개... (200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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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정부 ‘국정원 도청’ 내용공개 논란 (2005-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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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는 'DJ정부 도청'에, 與는 '안기부 도청'에만 주목 (2005-09-27)
피해자는 기업인 등일 수 있다"고 말한 반면 "DJ 정권의 도청 파일에는 대선관련 정치사찰, 대북사업 파일... 같은 당 최용규 의원도 "2001년 미국의 대법원 판례를 보면 테이프 공개자가 불법 도청 행위에 가담하지 않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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