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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호 시인, 김종철문학상 수상…전승민·최희진은 시학상 영예 (2025-03-11)
문학수첩 출판사와 김종철시인기념사업회는 제7회 김종철문학상 수상자로 길상호 시인, 제2회 김종철시학상로 문학평론가 전승민과 최희진 서울대 강사가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길상호 시인 길 시인은 시집...
제7회 김종철문학상에 길상호 시인 '왔다갔다 두 개의' (2025-03-11)
제7회 김종철문학상에 길상호 시인의 시집 '왔다갔다 두 개의'가 선정됐다고 문학수첩이 11일 밝혔다. 심사위원단은 이 작품에 대해 "문학상의 취지에 가장 근접할 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시적 교감으로 육화된 말들이...
김종철문학상에 길상호 시집 `왔다갔다 두 개의` (2025-03-11)
문학수첩과 김종철시인기념사업회는 제7회 김종철문학상 수상자로 길상호 시인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제2회 김종철시학상은 문학평론가 전승민과 최희진 서울대 강사가 받는다. 문학수첩은 “2023년 1월부터...
김종철문학상에 길상호 시집 '왔다갔다 두 개의' (2025-03-11)
길상호 시인은 2001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시집 '오동나무 안에 잠들다', '우리의 죄는 야옹', '오늘의 이야기는 끝이 났어요, 내일 이야기는 내일 하기로 해요' 등을 펴냈다. 김종삼문학상, 천상병시상 등을...
길상호 시인 시와정신문학상 수상 (2024-08-05)
길상호 시인 계간 '시와정신'은 제12회 시와정신문학상 수상자로 시집 '왔다갔다 두 개의'를 펴낸 길상호 시인을 선정했다. 시와정신문학상은 새로운 시 정신 추구를 꾀해온 문단의 중진 이상 문인들에게 수여하는...
길상호 시인, 시집 ‘왔다갔다 두 개의’로 시와정신문학상 수상 (2024-07-30)
계간 ‘시와정신’은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시와정신문학상 수상자로 시집 ‘왔다갔다 두 개의’를 펴낸 길상호 시인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1973년 충남 논산에서 출생한 길상호 시인은 한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마음이 머무는 詩] 꼬리-길상호 (2024-09-18)
[시평] 길상호 시인의 시 '꼬리'는 아버지의 부재로 인한 그리움과 상실감을 섬세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시인은 도마뱀이 꼬리를 끊고 도망가는 장면을 통해 자신의 심경을 표현하고 있다. 도마뱀의 꼬리는 일생에 단 한...
[아침시단] 여름휴가 (길상호 시인) (2024-08-08)
"연잎이 마련해 준 물방울 방"에 며칠 묵으면 들끓던 탐진치도 모두 마를까. 투명해질까. 이번 여름휴가 때 벼르고 벼르던 하회마을 선유줄불놀이를 보고 왔다. 오래 기억에 남을 투명한 여름휴가였다. <시인 김현욱>
김곳의, 詩와 그곳 <39> 길상호 시인 ‘오드 아이’ (2021-10-17)
김곳의, 詩와 그곳 <39> 길상호 시인 ‘오드 아이’오드 아이 길상호한없이 따뜻한 노랑한없이 차가운 파랑당신과 함께 머무는 동안나의 무대는희극과 비극을 한꺼번에 앓았어요하지만 괜찮아요두 눈을 오가는...
길상호 시인, '김종삼 시문학상' 수상…상금 1천만원 (2020-02-13)
길상호 시인이 세번째 김종삼 시문학상을 수상했다. 길상호 시인 [사진=대진대] 2020.02.13 yangsanghyun@newspim.com 대진대학교는 지난 12일 제3회 김종삼 시문학상 시상식을 갖고 시집 '오늘의 이야기는 끝이 났어요 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