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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사상 시인들 대전서 詩 콘서트 (2025-04-14)
이어 박해람·김지윤·이영식·권박·고영민·오주리·장욱·정이랑·김학중·전수오·최백규·안채영 시인 등 12명이 출연해 각자의 시세계와 시 쓰기, 삶의 태도 등을 공유하는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문사문학회는 문예지...
[아침시단] 립싱크-노래는 입술을 기억하고 (고영민) (2025-03-20)
[감상] 고영민 시인의 시집 '햇빛 두 개 더(문학동네시인선 222)'는 "해피 투게더를/ 햇빛 두 개 더, 라고 말하는 이가 있다/ 후배 시인이 아는 할머니 한 분은/ 헤이즐넛 커피를 해질녘 커피로/ 알고 있다"(「참을 수 없는...
[시, 아침을 읽다] 사랑의 불가능 -고영민 (2025-03-30)
사랑의 불가능 -고영민 나무는 잎을 지웠다 이제 새를 모을 방법이란 무엇일까 시효가 있는 걸까 사람... 추억을 만들고자 발버둥 치며 삶의 수레바퀴를 열심히 돌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권영준 시인 /권영준 시인
햇빛 두 개 더 (2024-10-08)
문학동네시인선 222번으로 고영민 시인의 시집 『햇빛 두 개 더』를 펴낸다. 2002년 『문학사상』을 통해 등단한 이후, 담백하고도 꾸밈없는 일상의 미학과 시학을 전개해온 그의 여섯번째 시집이다. "겸허하고 곡진한...
[훔치고 싶은 문장] (2024-10-10)
마주하는 고영민 시인의 여섯 번째 시집이다. 부드러운 시선으로 평범한 일상을 다른 차원으로 안내하는 그는 사랑과 기억, 가족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범상치 않은 삶의 비애를 전한다. 제22회 천상병시문학상을 수상한...
한국 현대시 대표 시인 3명 광주 남구로 집결 (2025-03-25)
지난해는 영화, 시 창작, 수채화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한국의 젊은 시인 5인(김경주, 손택수, 고영민, 이재훈, 신동옥)을 초청해 강연을 진행했다. 남구 관계자는 “최근 노래 교실, 춤, 요가 등 전통적인 프로그램을...
'제22회 천상병詩문학상'에 시인 고영민의 '봄의 정치' (2020-03-30)
㈔천상병시인기념사업회와 천상병시상운영위원회(위원장 고형렬·시인)는 '제22회 천상병詩문학상' 수상작으로 시인 고영민(50)의 '봄의 정치(창비2019)'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천상병예술제'는 우리시대 대표적...
고영민 시인, 제22회 천상병시문학상 수상 (2020-03-29)
천상병시인기념사업회와 천상병시상운영위원회는 '제22회 천상병詩(시)문학상' 수상작으로 시인 고영민(50)의 '봄의 정치(창비2019)'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천상병시상심사위원회는 2019년 2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출간된...
[아침시단] 마태복음 (고영민 시인) (2024-11-17)
분명 우리에게 내일은 슬픈 것 비로소 그때 새로운 사랑은 오지 [감상] 고영민 시인이 여섯 번째 시집 '햇빛 두 개(문학동네)'를 펴냈다. "평범한 일상을 비일상의 눈으로 바라보게 하는 힘이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문학동네 시선, 고영민 시인 여섯 번째 시집 '햇빛 두 개 더' 출간 (2024-10-17)
포스코교육재단에 근무하는 고영민 시인(56)이 여섯 번째 시집'햇빛 두 개 더'를 문학동네 시선으로 출간했다. 이번 시집은 2019년 펴낸 '봄의 정치(창비) 이후 5년 만이다. "평범한 일상을 비일상의 눈으로 바라보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