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범

전직 선수인 염모(30·구속)씨, 다른 팀의 C, S, Y, K, H 선수 등도 모두 팀내 주전급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금까지 2009-2010 시즌에 6건, 2010-2011 시즌에 8건(상무 4건, KEPCO 4건)의 승부조작을 확인했다. 여자배구도...

여기에는 여자배구 선수 2명이 1건 이상의 승부조작을 한 것이 포함됐다. 남자선수만 보면 현재까지 3개팀... ◇국가대표 2명 불구속 수사중 = KEPCO의 레프트 박준범(24ㆍ불구속)은 대학시절인 2007년부터 지금까지...

박준범 씨(24ㆍ불구속)는 대학시절인 2007년부터 최근까지 국가대표로 활약해 왔다. 같은 팀의 임시형 씨(27·불구속)는 2007년 신인왕을 수상한 데 이어 2009년 국가대표로 월드리그에 출전했다. KEPCO의 전직 선수...

특히 알려진 바와 같이 불구속 수사를 받고 있는 국가대표 출신 선수는 2명 모두 신인왕 출신이라 더욱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지난해 신인왕으로 선정되며 한국배구의 최고 유망주로 떠올랐던 박준범(24)은 한양대...

KEPCO는 프로배구 승부 조작 사건이 터지자마자 집중 포화를 맞았다. 전직 선수인 염순호 정평호에 이어 주전 세터 김상기가 구속됐다. 8일에는 신인왕 출신인 임시형과 박준범이 긴급 체포돼 조사를 받았다. 현역...

프로배구 선수 가운데는 전직 KEPCO 선수 염순호(30) 등 3명이 구속기소됐고, 현직 KEPCO 선수 박준범 등 7명과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 소속 선수 2명은 불구속 기소됐다. 남자 프로배구에서는 2009-2010시즌과 2010-2011시즌에...

대구지검 강력부는 올해 2월 프로배구 KEPCO에서 뛴 전직 선수 염순호와 브로커 강 모씨를 승부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체포하고 수사를 확대했다. 이후 박준범·임시형·김상기·최일규(KEPCO) 등 남자 선수 뿐만 아니라...

이 외에 은퇴한 4명의 전직 선수들은 향후 연맹, 구단 및 에이전트 등 프로배구와 관련한 모든 업무에... ◆영구 제명(현역 선수 11명)=김상기·임시형·박준범·최일규(이상 KEPCO), 김영석(대한항공), 최귀동·송문섭...

대구지검 강력부는 올해 2월 프로배구 KEPCO에서 뛴 전직 선수 염순호와 브로커 강 모씨를 승부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체포하고 수사를 확대했다. 이후 박준범·임시형·김상기·최일규(KEPCO) 등 남자 선수 뿐만 아니라...

ㆍ프로배구 승부조작 15명 연루… 4명은 구속 검찰의 프로배구 승부조작 수사가 전직 및 현역 선수 4명을... 현역 선수 2명이다. 대부분 주전급이다. 불구속 입건된 박준범(24·KEPCO), 임시형(27·KEPCO)씨는 국가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