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라 시온

미우라 시온 장편 '먹의 흔들림'·서유미 소설집 '보내는 마음' ▲ 우리가 반짝이는 계절 = 장류진 지음. 소설집 '연수'(硏修), '일의 기쁨과 슬픔', 장편소설 '달까지 가자' 등을 펴낸 소설가 장류진이 선보이는 첫 에세이다....

한국 독자들에게는 『베를 엮다』로 유명한 소설가 미우라 시온은 오모리 타츠시 감독과 "세계와의 거리감, 사물을 바라보는 법, 고독에 대한 동경이나 두려움" 등의 "근본적인 부분에서 공통성"을 가진 '예술적 동지...

한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지만, 미우라 시온은 일본의 문학상 ‘나오키상’과 ‘서점대상’을 모두 수상한 유일한 소설가로 대학 졸업 후, 편집자 지망생으로 구직 활동을 하던 중에 한 편집자에게 작가의 길을...

미우라 시온이라는 일본의 소설가는 소설 '배를 엮다'에서 겐부쇼보 출판사의 사전편집부를 배경으로 사전 편찬 과정을 그렸다. 지금, 사람들이 펼쳐볼 사전 만들기 겐부쇼보 출판사는 야심차게 새 사전을 만들기로 했다....

일본 소설가 미우라 시온의 동명 소설을 무대화한 작품으로 극단 즐거운 생활이 한국 초연으로 선보인다. 연극 ‘반쪼가리 자작’ 포스터(사진=프로젝트 하다).◇연극 ‘반쪼가리 자작’ (11월 5~15일 소극장 알과핵...

오다기리 조 <배를 엮다>는 열심히 사전 편찬을 준비 중인 출판사 편집부에 마지메라는 독특한 인물이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룬 작품이다. 신진 소설가 미우라 시온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영화다. (21 취재팀

나오키 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참신한 작가로 인정받고 있는 인기 소설가 미우라 시온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점도 일본 내에서 기대를 사고 있는 요소다. 극 중 10명의 선수로 역전 마라톤을...

▲ 그 집에 사는 네 여자 = 일본에서 나오키상과 서점대상을 모두 받은 첫 소설가인 미우라 시온이 독특한 위로를 담아 선사하는 장편소설이다. 오다사쿠노스케상을 받은 작품으로, TV 도쿄에서 드라마로 만들었다....

작년 제135회 나오키상을 수상한 일본 소설가 미우라 시온의 데뷔작. 게으르고 제멋대로인데다 현실 감각이라고는 조금도 없는 여대생 가나코가 직장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만화적 상상력을 빌려...

작년 제135회 나오키상을 수상한 일본 소설가 미우라 시온의 청춘소설. 같은 대학에 다니는 열 명의 초보 육상 선수들이 하코네 역전경주를 목표로 분투하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렸다. 전2권. 북폴리오. 각권 36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