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 잭슨 Ryan Dewitte Jackson

그런데 이런 야구법칙을 거스르는 선수가 있다. 롯데의 외국인 왼손타자 라이온 잭슨(33)은 올 시즌 12경기에서 50타수 15안타로 타율 0.300을 기록 중이다. 헌데 왼손 투수에겐 20타수 9안타, 무려 0.450의 높은 타율을 보이고...

프로야구는 외국인 선수들 활약에 각 팀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대표적 사례가 17일 삼성과 롯데의 부산 경기. 롯데는 이날 팀의 4타점 중 3타점을 합작하며 ‘해결사’ 노릇을 한 두 용병 킷 펠로우와 라이온 잭슨의...

역대 프로야구에서 대체 외국인 선수가 데뷔전에서 3안타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인데, 2000년 해태 헤수스 타바레스와 2004년 롯데 라이온 잭슨은 3안타를 뽑아냈지만, 1득점에 그쳐 블랙의 기록에 미치지...

외국인 선수가 한국프로야구 첫 번째 경기에서 기록한 최다안타는 3개였다. 2000년 해태의 헤수스 타바레즈가 데뷔전에서 5타수 3안타 1득점, 2004년 롯데의 라이온 잭슨이 5타수 3안타 1득점을 마크했다. 경기 전 가진...

데릭 화이트, 로베르토 페레즈, 라이온 잭슨, 킷 펠로우, 브라이언 마이로우 모두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경력이 있었다. 그러나 이들 모두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250경기 이하에만 출장한 선수들로 뚜렷한 실적을...

페레즈, 라이온 잭슨(이상 롯데), 틸슨 브리또(SK) 등 6 명이 올라왔지만 신인 선수는 한 명도 없었다. 최종 수상자는 프로야구 취재 기자단과 방송사 관계자 등 326명의 투표로 가려 지며 시상식은 다음달 11일 서울...

페레즈, 라이온 잭슨(이상 롯데) 등 5명이 후 보로 선정됐지만 신인 선수는 한 명도 후보자 선정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했다. 최종 수상자는 프로야구 취재 기자단과 방송사 관계자 등 326명의 투표로 가려지며 시상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