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은희

처음 제작한 영화로 전국 500만명 흥행을 일궈낸 제작자의 기분은 어떨까. 사무실 전화와 휴대폰이 불이 날듯... <미녀는 괴로워>는 사실 노은희 프로듀서의 인간승리다. 그 친구가 애정을 갖고 끝까지 끌고간 공이 크다....

김무령 ‘반짝반짝 영화사’ 대표와 심재명 대표의 동생인 심보경 ‘보경사’ 대표도 2세대 여성 제작자들이다. 부상하고 있는 3세대 여성 PD에는 <너는 내 운명>의 안수현, <미녀는 괴로워>의 노은희씨 등이 있다. 여성...

기획 콘텐츠를 맡은 노은희 프로듀서가 <미녀는 괴로워> 때부터 함께했던 스탭이다. 그래서 ‘너희가 감독을... 영화해서 돈 벌고 바쁘니 난 참 복 받았다. -그런 의미에서 이른바 ‘중견’ 제작자로서 현재 가장 고민하는...

김무령 ‘반짝반짝 영화사’ 대표와 심보경 ‘보경사’ 대표 등도 2세대 젊은 여성 제작자들이다. 부상하고 있는 3세대 여성 PD에는 안수현(‘너는 내 운명’), 노은희(‘미녀는 괴로워’)가 꼽힌다. 심보경 대표는...

여성 제작자나 영화인들이 내놓는 주머닛돈으로 후원받는 일이 많았는데 요즘은 그게 힘들다. 회장... 그때 두명의 직원이 현재 KM컬쳐의 심영 이사와 <미녀는 괴로워>(2006)의 노은희 PD다. 그러다가 나중에 <쉬리>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