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가이며 수필가인 고임순(사진)씨의 초대전이 11일부터 17일까지 LA 작가의 집 아트홀(대표 김문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 고임순씨는 서예 작품과 그림을 곁들인 서화 작품 30점을 전시한다. 또한 아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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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수필가 조명철씨와 제주출신 수필가 고임순씨가 새한국문학회 '한국문인'문학상 운영위원회가 주최하는 2004년 하반기 한국문학회 문학상에서 제5회 새한국문학상을 수상했다. 조씨의 수상작 '그 사잇길에'는...
△수필가로 활동하고 있는 고임순씨(얼굴)의 서예전이 26일까지 서울 공평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고씨의 칠순 기념전으로 치러지는 이번 전시는 창작과 임서의 마당,성서의 마당,스승과 작가의 마당,채묵화의...
거실 벽에 그림이나 글씨를 담고 수실까지 늘어뜨린 채 장식품으로 뽐내고 있기도 하다. 나도 이 바가지처럼 곱게 남을 수 있을까. 표피인생의 보람을 찾으며 조용히 생각에 잠겨보는 계절이다. 고임순(수필가)
언제나 흙으로 돌아가고 싶어 깨지기 쉬운 질그릇. 그러면서 백열(白熱)을 이기며 겸손하게 참고 견디는 강인한 의지의 질그릇을 나는 사랑한다. 그러한 사람도 사랑한다. 고임순(수필가)
순박한 사람들이 한 푼이라도 아껴 욕심내지 않고 주어진 삶에 순종하는 의지가 깔려 있는 장바닥. 어머니의 그림자를 찾아보려고 두리번거리는 내 앞으로 어디서 불쑥 엿장수가 튀어나올 것만 같다. 고임순(수필가)
선물을 주고 받기에 바쁜 세상,그래서 나눔의 기쁨으로 충만한 세상이 됐으면 얼마나 좋을까. 되돌려 받고 싶어서 주는 것이 아닌 그저 아낌없이 주고만 싶은 마음. 그것은 곧 사랑이다. 고임순(수필가)
그래서 종국에는 굵고 선명한 나이테로 보상받게 된다. 머지않아 흰눈이 쏟아지면 포근한 은총의 솜이불을 덮은 나목은 맨살 속에 소망의 새봄을 잉태할 것이다. 고임순(수필가)
육필의 먹빛 속에는 목소리도 있고 눈빛도 어린다. 그 사람이 그대로 드러난다. 세상이 아무리 바뀌어도 나는 내 방식대로 살아갈 것이다. 붓글씨 쓰기는 내 개성이므로. 고임순(수필가)
눈부시게 우러르며 성경 말씀 한 구절을 떠올린다. ‘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어두움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추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고임순(수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