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민

검찰 내 요직 두루 거친 '국민 검사' '전국 12대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는 2일 안강민 변호사<사진>를 상임고문으로 위촉했다.안 상임고문은 1941년 경상남도 마산부(현 창원시)에서 태어나 경기고와 서울대...

[동아일보] 1987년 발생한 대한항공(KAL) 858기 폭파사건 수사를 지휘했던 안강민(安剛民·당시 서울지검 공안1부장) 변호사는 11일 “이 사건은 북한의 공작에 의한 것이며, 이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100% 진실”이라고 말했다....

1987년 KAL 858기 폭파사건 수사를 맡았던 안강민 변호사는 11일 “북한의 테러로 이 사건이 발생했다는 사실은 100% 진실인 만큼 재조사를 한다 해도 개의치 않는다”며 조작 의혹을 정면 부인했다. 안 변호사는 당시...

사건 담당 부장검사 수사당시 회고 "재조사 논란은 사회만연 불신풍조 탓" 지난 87년 대한항공(KAL) 858기 폭파사건 수사 를 맡았던 안강민 변호사는 "북한의 테러로 인해 발생했다는 사실은 100％ 진실인 만큼 재조사를 한다...

여야의 공천심사위원장으로 칼날을 휘두른 박재승(민주)·안강민(한나라) 변호사였다. ‘공천 특검’ ‘저승 사자’라는 별명처럼 그들의 칼춤에 여야의 거물 중진들은 꽃처럼 떨어졌다. 여론은 환호했지만, 내부에선...

그런데 변호사 안강민은 한나라당과 별다른 밀고당기기가 없이 검증위원장을 맡았다. 그는 말한다. “나라가 무너져 내리는 느낌이기 때문에 맡았다”고. 힘의 논리를 외면하고 자신이 희대의 검투사가 될 수 있다고...

국회의원이었던 이명박 후보는 서울시장을 거쳐 한나라당 대통령 경선후보가 됐고 검찰을 떠나 변호사 생활을 하던 안강민 전 중수부장이 한나라당 경선후보 검증위원장으로 발탁돼 두 사람의 인연이 다시 이어지게 된...

25일 <한겨레>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부장 이성윤)는 지난 13일 시도상선의 서울 서초동 본사를 압수수색하다, 권 회장이 전직 검찰 간부인 천성관, 안강민, 정진영 변호사한테 각각 수억원씩을 변호사...

[ '안기부 X파일'을 인용해 '떡값 검사' 실명을 공개한 혐의로 형사고소 당한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에게 항소심 재판부가 무죄를 선고하면서 고소인인 안강민 변호사와 노 대표 간 민ㆍ형사상 다툼이 새로운 국면으로...

서경원(徐敬元) 전 의원의 밀입북 관련 사건을 재수사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정병욱.丁炳旭 부장검사)는 25일 당시 서울지검 공안1부장으로 검찰수사를 지휘했던 안강민(安剛民) 변호사를 24일 오후 서울 시내 모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