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훈

그러나 8게임단 김재훈에게는 대기만성형 프로게이머라는 말이 너무나 잘 어울린다. MBC게임 시절부터 조금씩 두각을 나타내던 김재훈은 드디어 팀 에이스로 발돋움하면서 점점 나아진 성적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음은 김재훈과의 일문일답 - 시즌 10승째를 기록하며 팀의 1위 도약에 기여한 소감은 ▶ 여태까지 프로게이머로서 자부심이 부족했지만 오늘을 계기로 자부심을 가져도 될 것 같다. 앞 경기만 잡자는 생각으로 했는데...

한국e스포츠협회는 8월 16일(금)부로 김재훈이 프로게이머에서 은퇴했음을 공시했다. 김재훈은 과거 MBC게임 히어로의 선수로 데뷔하여 2006년 7월 6일 임재덕과의 프링글스MSL에서 첫 데뷔전을 가졌다. 이후...

▶ 김재훈=프로게이머 모두 같은 마음일 거예요. 스타1도 스타2도 똑같이 의무적인 일이라고는 생각했죠. 스타2로 전환된 시점에서 확실히 잘해볼 생각은 있었어요. 스타2는 제가 잘하기도 했으니까 욕심이 많았죠. 그러다...

그런 이제동이 자기보다 옷을 더 잘 입는다고 추천한 프로게이머가 김재훈이다. 패션에 관심이 많은 김재훈은 좀처럼 보기 어렵다는 ‘쇼핑이 취미’인 남자다. 김재훈은 칼라가 넓은 독특한 코트에 드레시한 셔츠를 입고...

제가 영웅이 되고 싶은데 지금까지는 다른 선수들을 영웅으로 만들고 정작 저는 희생양이 되어 왔어요." ◆FA 통해 대박내고 싶은 이유 09-10 시즌이 끝난 뒤 김재훈은 프로게이머 생활을 접으려 했다. 2006년 프로게이머가...

대상자 중 유일하게 FA 신분을 획득한 김재훈은 앞으로도 프로게이머 선수 생활을 계속 이어나갈 의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김재훈은 이후 11일부터 20일 18시까지 영입 의향이 있는 게임단과의 절차를...

2006년 MBC게임 히어로 소속으로 프로게이머를 시작한 김재훈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팀플레이 전담 선수로 김동현과 호흡을 맞추며 2006 시즌 팀이 후기리그와 통합 챔피언전에서 우승하는 데 일조한 김재훈은...

김재훈은 프로게이머로서 적지 않은 25세의 나이로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며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이제는 제8게임단의 에이스라고 불러도 어색하지 않은 김재훈과 삼성전자 칸의 허영무가 '투혼'에서...

전 웅진 스타즈 소속 프로게이머 김명운은 김재훈(전 MBC게임)과 '서킷브레이커' 전장에서 경기를 펼쳤다. 5시 지역에서 시작한 김명운은 상대의 정찰 프로브를 잡아내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김명운은 상대 드라군 공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