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엔 ‘성악가 존노’를 태어나게 한 뿌리가 된 음악들이 담겼다. 그가 성악의 꿈을 키우던 무렵 듣고 불러보던 음악이 한 곡 한 곡 소중하게 자리했다. 존노는 “이 음반은 나를 위한, 나를 드러내는 앨범”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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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사항 그룹 '라비던스'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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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일시: 2023-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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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DNA 장착한 크로스오버팀 ‘라비던스’···‘콜럼버스 배’의 항해는 시작됐다 [인터뷰 ②]](https://search.pstatic.net/common/?type=b150&src=http://imgnews.naver.net/image/032/2020/07/24/0003022859_001_2020072611580640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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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팬텀싱어3'에서 이름을 알린 뒤 크로스오버 그룹 '라비던스'로 활동 중인 테너 존노(34·노종윤)는 "메시지를 전달했을 때 피드백이 바로 온다"며 성악가라는 직업의 매력을 이같이 소개했다. 존노는 미국 명문...
특히 마지막 트랙인 ‘은혜’는 여러 성악가들이 부르기를 원했으나 작사·작곡가인 손경민 목사가 존노에게 녹음을 허락한 곡이다. 독실한 기독교 가정에서 성장한 그는 음악과 신앙을 떼어놓을 수 없다. 고조부는...
성악가 존노가 탁월한 음악성과 장르를 초월한 감성으로 K-POP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 출생인 존노는 미국에서 유년기를 보낸 뒤 한국에서 중학교까지 마친 후, 다시 홀로 신학을 공부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존스홉킨스대, 줄리어드 음악원, 예일대를 장학생으로 졸업한 탄탄한 실력을 갖춘 성악가 테너 존노는 '팬텀싱어 3'를 통해 존재감을 널리 알렸다. 카네기홀 단독 리사이틀을 매진시키는 등 클래식계 스타로 부상했다....
바리톤 사무엘윤(왼쪽)과 테너 존노 등이 젊은 성악가들의 크로스오버 진출에 대해 고민하고 탐색하는 영아티스트포럼에 연사로 참여한다. ⓒ영아티스트포럼앤페스티벌 제공 '성악가는 정통 클래식 무대만 서야할까...
[존노/성악가 : "돌아가신 분들을 추모하는 곡이라서 코로나 때문에 정말 많은 분들이 힘드셨고, 또 돌아가신 분도 있고... 레퀴엠을 부르면서 그분들을 위로하고 힐링되는 시간이 되셨으면..."] 사실 존노는 미국 피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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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상황을 생각하지 말고, 단순하게 음악에만 집중하고, 자기 안의 깊이와 마음의 평화를 가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 싶었어요.” 앨범에선 “성악가로의 정체성”을 보여준다. 존노에게 ‘경험의 깊이’가 쌓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