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완

‘용비불패’ 연재 전성기에 만화계 모임에 초청받아 류기운과 함께 자리에 참석한 문정후는 만화가들... 1990년대 만화잡지 전성시대를 형성하며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된 ‘붉은매’(글 소주완, 그림 지상월)가...

인기 만화가 게임으로 되던 바로 그 시절 얼마 전 넥슨이 개발하는 FPS 신작 ‘공각기동대’ 기자간담회를... 박산하의 ‘진짜 사나이’, 문정후의 ‘용비불패’, 전극진/양재현의 ‘열혈강호’, 소주완/지상월의 ‘협객...

우리 만화가 세계 시장에 튼튼한 뿌리를 내리기 바란다”고 밝혔다. 1998년 첫 번째 축제가 열린 이후... (300만부) 소주완/지상월 '협객 붉은매' (230만부) <신문부문> 김성환 '고바우영감' (50년간 14,139회 연재) 안의섭...

사랑받는 만화가 있다. 이를 엮은 단행본도 59권이 출간돼 500만 부 넘게 팔렸다. 국내 만화로는 최고... 반응이 없으면 2주 만에 바로 퇴출됐죠.”(전극진) 주요 지면은 소주완 지상월 허영만 김수정 등 쟁쟁한 작가들...

따지고 보면 만화가 원작인 2차 콘텐츠들은 웹툰 전성시대 이전에도 존재했다. 이현세 작가의 <공포의... <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저녁>(이명진 작가)과 <협객 붉은매>(소주완/지상월 작가)는 게임화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