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조 Kim Mijo

올해 한국 영화는 연상호 감독 ‘얼굴’과 김미조 감독 ‘경주기행’, 김병우 감독 ‘전지적 독자 시점’등을 출품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칸영화제의 눈높이에 맞추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경쟁 부문 초청이 유력해...

올해 한국 영화는 연상호 감독 '얼굴'과 김미조 감독 '경주기행', 김병우 감독 '전지적 독자 시점'등을 출품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칸영화제의 눈높이에 맞추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경쟁 부문 초청이 유력해 보였던 박찬욱...

한국 영화 작품은 단 한 편도 포함되지 않았다. 업계에 따르면 연상호 감독의 '얼굴', 김병우 감독의 '전지적 독자 시점', 김미조 감독의 '경주기행' 등이 출품되었으나 초청 명단에 오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3년째...

김미조 감독은 이 영화를 만들기 전부터 단편을 통해 한국의 여성이 일상에서 받게 되는 폭력의 형태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한국사회가 어떤지 아는 관객들은 <갈매기>가 전하고자 메시지를 이해할 것이다. 오복을 연기한...

박소감은 법대를 졸업했지만 현실은 '백수'인 둘째 딸 영주, 이연은 머리보다 주먹이 먼저 반응하는 전직 레슬링 선수 셋째 딸 동주 역을 각각 연기했다.연출을 맡은 김미조 감독은 영화 '갈매기'로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김미조 감독의 영화 '경주기행'이 3개월간의 촬영을 마쳤다고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13일 밝혔다. '경주기행'은 막내딸 경주를 살해한 범인의 출소 날, 복수를 위해 경북 경주시로 떠난 네 모녀의 특별한 가족...

김미조 감독과 박윤진 감독이 독립영화지원상을 수상했다. 10일 오후 서울 중구 KG타워 하모니홀에서 제41회 영평상(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사회는 배우 조한철과 아나운서 이다슬이 맡았다. 이날...

김미조 감독이 19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진행된 영화 '갈매기' (감독 김미조, 배급 영화사 진진) 언론 배급 시사회 및 간담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갈매기'는 일평생 스스로를 챙겨본 적 없는 엄마 '오복'이 험한...

영화 ‘갈매기’ 김미조 감독과 영화 ‘최선의 삶’ 이우정 감독이 12월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 광화문 1관에서 열린 ‘2021 여성영화인축제’ 시상식에 참석해 각본상을 수상하고 있다. 올해로 22주년을 맞은...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갈매기'(연출 김미조)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김미조 감독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