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한화 이글스 대 LG 트윈스 경기. 8회 말 1사 LG 김현수 타석 때 한화 김경문 감독이 판정 관련 항의를 하고 있다. 202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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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김현수⚡이지송 인물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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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일시: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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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에서 기록을 세우고 싶었는데 그럴 수 있어 기쁘다"고 미소 지었다. 동시에 김현수는 "공교롭게도 저를 키워주신 김경문 감독님 앞에서 2500안타를 달성하게 됐는데, 김 감독님께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김경문 감독님께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답했다. 연장 10회 혈투 끝에 2위 한화(60승3무41패)를 꺾은 LG는 64승2무41패를 기록, 2경기 차로 벌리며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김현수는 "오늘 경기만 중요한 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