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aturekorea.net [필자 소개] 차성덕 : 영화감독,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 중이다. 중요하지만 잘 보이지 않고 잘 들리지 않는 것을 세상에 보이게 하고 들리게 하는 게 영화와 르포의 역할이자 공통점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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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성덕 Cha Sung-d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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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일시: 2023-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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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주’의 차성덕 감독./사진제공=CGV아트하우스 10. 영화가 완성되기까지 얼마나 걸렸나? 시놉시스의 형태로 있던 건 어린 시절 영화학교에 들어와서부터다. 학교에 들어왔으니 ‘영화, 뭐할까’ 하다가 생각난...
작지만 보편성 있고, 여운을 남길 수 있는 영화”라고 소개했다. 차성덕 감독의 데뷔작 ‘영주’는 교통사고로 한 순간에 부모를 잃고 동생과 힘겹게 살아가던 영주(김향기 분)가 만나지 말았어야 했던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것은 마냥 따뜻하지만은 않았지만 아주 단단한 어떤 것이었다. ● 차성덕 감독. <미쓰 홍당무>(2008)와 <비밀은 없다>(2015)의 스크립터를 거쳐 단편 <사라진 밤>(2011)과 장편 <영주>(2017)를 연출했다. 글 : 차성덕(영화감독)
영주 윤재문_김호정_김향기 이번 인터뷰를 준비하면서 그 영화가 차성덕 감독(이하 차성덕)의 첫 단편 <울지 않는다>(2007)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영화를 틀고, 난처한 표정의 소년과 대면한 순간 알아볼 수 있었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진행중인 10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린 영화 '영주' GV(관객과의 대화)에서 차성덕 감독이 영화를 소개하고 있다. 2018.10.10 mjkang@yna.co.kr ▶놓치면 아쉬운...
영상성명서의 연출은 영화 '애비규환' 최하나 감독이 맡았고, 현장을 기록하는 영화인들과... 차봉주 차성덕 채형식 최성현 최승호 최영민 최예린 최우진 최윤진 최은종 최은지 최이다 최인규 최인규 최재훈 최정단 최종구...
영화감독 차성덕씨는 "반도체 산업 자체가 자본주의 모든 것을 끌어안고 있는 문제로 현대 사회 자본주의의 꽃 같다"며 산업재해 피해자들의 투쟁은 "단순히 반도체 노동자들을 위한 투쟁이 아니라 현대인, 노동자인...
<미쓰 홍당무>(2008), <비밀은 없다>(2015)의 스크립터를 거쳐 첫 장편영화를 만든 차성덕 감독도 극중 영주처럼 10대 시절 부모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20살 때 학교 실습시간에 썼던 한줄의 시놉시스에서 시작한...
차성덕 감독은 영화 현장이 재미있다고 했다. 각자의 경험이 다르지만, 좋은 순간에는 뭔가 온다는 것. 그는 “어릴 때부터 연출부를 했다. 감독은 아니지만, 현장에서 어느 순간이 올 때가 있다. 어떤 포지션을 맡고 있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