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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랭킹 | 1954년생 유교신문 기자
시인인 심호택의 대표 이미지

심호택

직업
시인
출생지
대한민국 전북 군산시
조회수
총 2 (오늘 1)

경력 사항

원광대학교 불어불문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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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이름 다른 인물
심호택
대학교수
심호택
수필가

저서 및 도서

하늘밥도둑
창작과비평사
2014-02-18
최대의 풍경
창작과비평사
1995-05-01
미주리의 봄
문학동네
1998-09-28
한국 한문학의 시각
보고사
201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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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호택 관련 뉴스

심호택 시인의 '똥지게' (2006-10-18)
시인이 짐짓 어머니를 꼬집는 것은 노동의 가치에 대한 깊은 통찰이 있기에 가능하다. 내 어릴 적에 우리 아버지도 그랬다. "내가 똥지게를 지더라고 너를 공부시키겠다"고.
심호택씨 신작 시집 '자몽의 추억' 출간 (2005-05-02)
원광대 불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심호택(58) 시인이 신작 시집 '자몽의 추억'(청하)을 내놓았다. "녀석이 옹달샘에 나타나/석간수를 찍어 맛보고/찔레꽃 봉오리를 톡톡 건드리면/숲은 서서히 요동하는 것이었다...
내려온다는 말 정삼조(시인) (2017-01-09)
작고하신 심호택 시인의 '똥지게'란 시가 있다. 우리 어머니가 나를 잘못 가르친 것이 한 가지 있는데 일꾼에게 똥지게 지는 일 시켜 놓고 공부 안 하면 똥지게 지게 된다고 말한 것이라는 점을 술회하는 시이다. 세상에는...
정지용 시인 전기 日서 출간 (2007-08-09)
소설가 강기희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는 심호택, 손세실리아, 정용국 시인 등의 평화시 낭송과 김기인 교수(서울예대 무용과)가 이끄는 ‘김기인과 스스로 춤모임’, 홍세미와 시인 오우열의 ‘척양척왜...
[문인들의 술 풍경(하)] “술과 문학은 한 몸이여” (2011-06-24)
김준태 시인과 심호택 시인 등 문인들이 5·18 행사를 마치고 허름한 술집에서 막걸리를 나눠 마시고 있었다. 이 자리에서 문단에 늦깎이로 나온 심호택 시인이 ‘또래인 이시영 시인과 얼마 전부터 말을 트기로 했다’며...
[아침시산책]아름다운 과장법 (2017-01-24)
된 심호택 시인의 시는 편 편마다 아릿한 웃음을 선사한다. 꾀죄죄한 땀으로 뒤범벅되었다가 선머슴 같았다가 어머니·아버지 형 고모였다가, 묵은내 펄펄 나는 아날로그식으로 웃고 울게 한다. 영일만 토끼 꼬리를 원산...
원수리 시편 (2011-02-08)
[독서신문] 추억속 풍경을 아련한 눈길로 바라보는 심호택 시인의 유고시집. 마흔이 훨씬 넘은 늦은 나이로 등단한 심호택 시인은 생명감 넘치는 상상력과 잃어버린 공동체의 삶을 환기하는 시편들로 주목받아 왔다....
나를 위한 공부 (2021-09-21)
심호택 시인은 우리들의 원초적 공부, '어머니의 교육'을 슬프게 노래한다. 일꾼에게 궂은 일 시켜 놓고 봐라 공부 안 하면 어떻게 되나 저렇게 된다 똥지게 진다 - 심호택, 《똥지게》 부분 우리의 교육은 오랫동안 '남을...
[2015 캠페인 ‘책읽는 도시 행복한 시민’ 詩 읽어주는 여자] 겨울 편지... (2015-11-13)
심호택의 ‘겨울 편지’를 읽다보면 초겨울의 삭막하고 황량한 정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풍경 곳곳에... 시인의 편지는 짧다. 긴 말을 늘어놓지 않았지만 배추 속에 버무려 넣는 양념처럼 사람살이의 깊이와 진한 정이...
자유로운 개인의 공동체 (2021-04-28)
내게도 심호택 시인처럼 '그만큼 행복한 날이' 있었다. 싸리빗자루 둘러메고 살금살금 잠자리 쫓다가 얼굴이 발갛게 익어 돌아오던 날 여기저기 찾아보아도 먹을 것 없던 날 - 심호택, 《그만큼 행복한 날이》 부분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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