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수

불교 목조각가 박찬수 씨가 자신의 예술세계 40년을 회고하는 전시회를 지난 1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서울 사간동 법련사의 불일미술관에서 열고 있다. 부처님 오신 날 봉축과 2002년 월드컵 개최 기념을 겸하는 이번...

불교적 신앙과 문화를 자신이 다루는 재료를 넘어서는 계기로 받아들이는 놀라운 조각가인 목아 박찬수의 ‘부처가 입을 열다’와 관련행사 문의는 영국 info@kccuk.org.uk, 0207-004-2600이나 한국 www.moka.or.kr(031-885-9952～4)로...

불교 목조각가 박찬수씨(중요무형문화재 제108호 목조각장)가 작품활동 40년을 회고하는 "아!목아 박찬수-불교미술 40년 회고와 전망"전을 열고 있다. 지난 11일 서울 사간동 법련사 내 불밀미술관에서 개막,다음달...

무형문화재인 조각가 박찬수 선생이 1990년 ‘목아전통공예관’으로 개관하면서 30년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목아는 나무의 싹이 트듯 사람들의 마음에 불심이 돋아나라는 의미로, 박찬수 선생의 법명(불교식 이름)이기도...

박찬수 관장은 1961년 조각가 故김성수 선생으로부터 목조각 기술을 사사받아 1967년 원주시공관에서의 첫 번째 전시회를 시작으로 단원예술제 종합대상,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 대통령상, 제33회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국가무형문화재인 '목아' 박찬수 선생의 뒤를 이어 전통방식 그대로 나무의 향과 결을 살리는 목조각가를 경남인에서 만나봅니다. [리포트] 생명이 다한 나무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목조각은 나무와의 교감이 필숩니다....

대웅전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 이날 음악회는 선화가 범주스님과 목조각가 박찬수, 흥야라 밴드가 함께하는 퍼퍼먼스로 무대를 열었다. 보림사 산사음악회 이어 정율스님, 유미경, 전병호, 김순영, 김지윤, 송도영씨 등의...

불교 목 조각가 박찬수씨(중요무형문화재 108호ㆍ목아박물관장)도 시상식에 참석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직위는 지난해 10월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오는 23일 청주...

목아 박찬수 선생의 목조각 작품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박찬수 조각가가 행사장에서 직접 공예작품을 시연하며 완성된 작품은 2,000만원 상당의 ‘조니워커 1805’ 구매 고객에게 기념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목아 박물관은 불교 조각가인 박찬수씨가 자신의 호를 따 설립한 전통 목공예와 불교미술 박물관이다. 소장품인 묘법연화경 권1 등 보물 3점은 다행히 피해를 입지 않았으며, 현재는 안전한 장소에 보관중이다. 김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