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우 시인의 동시집 <씁쓰름새가 사는 마을>은 바로 그 말이 되지 않는 마음의 자리를 향해 다가갑니다. 동시는 감정을 환하게 비추는 등불이 아니라, 감정의 안쪽을 살피게 만드는 작은 손전등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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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있는 풍경] 어머니의 추석/송창우](https://search.pstatic.net/common/?type=b150&src=http://imgnews.naver.net/image/5249/2020/09/24/0000121955_002_2020092507443697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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